[화제 영상] 후지산 밤하늘 수놓은 ‘드론 군무’ 외
입력 2016.05.04 (16:47)
수정 2016.05.04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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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오늘 준비된 화제의 영상들 함께 보시겠습니다.
<리포트>
어둠이 내려앉은 하늘 위로 수십 개의 불빛이 날아오릅니다.
마치 군무를 펼치는 반딧불이 같은데요.
일본의 한 드론 업체가 '후지산'을 배경으로 펼친 야간 드론 공연입니다.
초경량 드론 20대에 무려 만 6천여 개의 LED 조명을 장착했는데요.
밤하늘을 수놓는 드론의 불빛들, 정말 신비롭네요.
산소통 없이 124미터 잠수, 세계 신기록
뉴질랜드 출신 유명 잠수부 '윌리엄 트루브리지'입니다.
이 잠수부는 지난 2일 바하마 인근 해저 싱크홀에서 산소통 없이 무호흡으로 잠수하는데 도전했습니다.
무려 4분 34초 동안 수심 124미터까지 내려갔다 올라오는 대기록을 달성했는데요.
이틀 전 자신이 세운 122미터 잠수 세계 신기록을 또다시 갈아치웠습니다.
한계를 뛰어넘은 무호흡 잠수가 보는 이들마저 숨죽이게 하네요.
美 100세 할머니 달리기 대회 완주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열린 달리기 대회 현장입니다.
빨간 모자를 쓴 할머니가 100미터 달리기 결승점을 통과하자 관중들도 함께 기뻐하는데요.
그녀는 올해 100세의 아마추어 달리기 선수 '아이다 킬링'입니다.
스트레칭과 팔굽혀펴기까지 거뜬하게 해내는 모습이 나이를 무색하게 하는데요.
할머니는 앞으로도 도전을 멈추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오늘 준비된 화제의 영상들 함께 보시겠습니다.
<리포트>
어둠이 내려앉은 하늘 위로 수십 개의 불빛이 날아오릅니다.
마치 군무를 펼치는 반딧불이 같은데요.
일본의 한 드론 업체가 '후지산'을 배경으로 펼친 야간 드론 공연입니다.
초경량 드론 20대에 무려 만 6천여 개의 LED 조명을 장착했는데요.
밤하늘을 수놓는 드론의 불빛들, 정말 신비롭네요.
산소통 없이 124미터 잠수, 세계 신기록
뉴질랜드 출신 유명 잠수부 '윌리엄 트루브리지'입니다.
이 잠수부는 지난 2일 바하마 인근 해저 싱크홀에서 산소통 없이 무호흡으로 잠수하는데 도전했습니다.
무려 4분 34초 동안 수심 124미터까지 내려갔다 올라오는 대기록을 달성했는데요.
이틀 전 자신이 세운 122미터 잠수 세계 신기록을 또다시 갈아치웠습니다.
한계를 뛰어넘은 무호흡 잠수가 보는 이들마저 숨죽이게 하네요.
美 100세 할머니 달리기 대회 완주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열린 달리기 대회 현장입니다.
빨간 모자를 쓴 할머니가 100미터 달리기 결승점을 통과하자 관중들도 함께 기뻐하는데요.
그녀는 올해 100세의 아마추어 달리기 선수 '아이다 킬링'입니다.
스트레칭과 팔굽혀펴기까지 거뜬하게 해내는 모습이 나이를 무색하게 하는데요.
할머니는 앞으로도 도전을 멈추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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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제 영상] 후지산 밤하늘 수놓은 ‘드론 군무’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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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6-05-04 16:59:36
<앵커 멘트>
오늘 준비된 화제의 영상들 함께 보시겠습니다.
<리포트>
어둠이 내려앉은 하늘 위로 수십 개의 불빛이 날아오릅니다.
마치 군무를 펼치는 반딧불이 같은데요.
일본의 한 드론 업체가 '후지산'을 배경으로 펼친 야간 드론 공연입니다.
초경량 드론 20대에 무려 만 6천여 개의 LED 조명을 장착했는데요.
밤하늘을 수놓는 드론의 불빛들, 정말 신비롭네요.
산소통 없이 124미터 잠수, 세계 신기록
뉴질랜드 출신 유명 잠수부 '윌리엄 트루브리지'입니다.
이 잠수부는 지난 2일 바하마 인근 해저 싱크홀에서 산소통 없이 무호흡으로 잠수하는데 도전했습니다.
무려 4분 34초 동안 수심 124미터까지 내려갔다 올라오는 대기록을 달성했는데요.
이틀 전 자신이 세운 122미터 잠수 세계 신기록을 또다시 갈아치웠습니다.
한계를 뛰어넘은 무호흡 잠수가 보는 이들마저 숨죽이게 하네요.
美 100세 할머니 달리기 대회 완주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열린 달리기 대회 현장입니다.
빨간 모자를 쓴 할머니가 100미터 달리기 결승점을 통과하자 관중들도 함께 기뻐하는데요.
그녀는 올해 100세의 아마추어 달리기 선수 '아이다 킬링'입니다.
스트레칭과 팔굽혀펴기까지 거뜬하게 해내는 모습이 나이를 무색하게 하는데요.
할머니는 앞으로도 도전을 멈추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오늘 준비된 화제의 영상들 함께 보시겠습니다.
<리포트>
어둠이 내려앉은 하늘 위로 수십 개의 불빛이 날아오릅니다.
마치 군무를 펼치는 반딧불이 같은데요.
일본의 한 드론 업체가 '후지산'을 배경으로 펼친 야간 드론 공연입니다.
초경량 드론 20대에 무려 만 6천여 개의 LED 조명을 장착했는데요.
밤하늘을 수놓는 드론의 불빛들, 정말 신비롭네요.
산소통 없이 124미터 잠수, 세계 신기록
뉴질랜드 출신 유명 잠수부 '윌리엄 트루브리지'입니다.
이 잠수부는 지난 2일 바하마 인근 해저 싱크홀에서 산소통 없이 무호흡으로 잠수하는데 도전했습니다.
무려 4분 34초 동안 수심 124미터까지 내려갔다 올라오는 대기록을 달성했는데요.
이틀 전 자신이 세운 122미터 잠수 세계 신기록을 또다시 갈아치웠습니다.
한계를 뛰어넘은 무호흡 잠수가 보는 이들마저 숨죽이게 하네요.
美 100세 할머니 달리기 대회 완주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열린 달리기 대회 현장입니다.
빨간 모자를 쓴 할머니가 100미터 달리기 결승점을 통과하자 관중들도 함께 기뻐하는데요.
그녀는 올해 100세의 아마추어 달리기 선수 '아이다 킬링'입니다.
스트레칭과 팔굽혀펴기까지 거뜬하게 해내는 모습이 나이를 무색하게 하는데요.
할머니는 앞으로도 도전을 멈추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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