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수원시가 정부의 지방재정 개편추진에 반대하는 100만 서명운동에 나서기로 했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수원시민의 의사를 결집해 정부의 지방재정개편추진방안에 대한 반대 입장을 분명히 밝히기 위해 100만 서명운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또 정부에 대해 지방재정해결을 위한 근본적인 대안 제시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을 촉구했다. 염 시장은 “지방자치의 기본정신을 훼손하는 지방재정개편 추진은 즉각 중단되어야 한다”며 “전국적인 연대를 통해 정부의 지방재정개편안을 반드시 막아내겠다”고 말했다. 수원시는 시민사회단체 등이 참여하는 ‘수원시민 세금 지키기 비상대책추진협의회'와 함께 100만 서명운동을 전개하기로 하고, 서명운동이 끝나면 서명부를 행정자치부와 국회에 전달할 계획이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수원시민의 의사를 결집해 정부의 지방재정개편추진방안에 대한 반대 입장을 분명히 밝히기 위해 100만 서명운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또 정부에 대해 지방재정해결을 위한 근본적인 대안 제시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을 촉구했다. 염 시장은 “지방자치의 기본정신을 훼손하는 지방재정개편 추진은 즉각 중단되어야 한다”며 “전국적인 연대를 통해 정부의 지방재정개편안을 반드시 막아내겠다”고 말했다. 수원시는 시민사회단체 등이 참여하는 ‘수원시민 세금 지키기 비상대책추진협의회'와 함께 100만 서명운동을 전개하기로 하고, 서명운동이 끝나면 서명부를 행정자치부와 국회에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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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시, 지방재정 개편 반대 100만 서명운동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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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5-04 18:32:44
경기도 수원시가 정부의 지방재정 개편추진에 반대하는 100만 서명운동에 나서기로 했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수원시민의 의사를 결집해 정부의 지방재정개편추진방안에 대한 반대 입장을 분명히 밝히기 위해 100만 서명운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또 정부에 대해 지방재정해결을 위한 근본적인 대안 제시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을 촉구했다. 염 시장은 “지방자치의 기본정신을 훼손하는 지방재정개편 추진은 즉각 중단되어야 한다”며 “전국적인 연대를 통해 정부의 지방재정개편안을 반드시 막아내겠다”고 말했다. 수원시는 시민사회단체 등이 참여하는 ‘수원시민 세금 지키기 비상대책추진협의회'와 함께 100만 서명운동을 전개하기로 하고, 서명운동이 끝나면 서명부를 행정자치부와 국회에 전달할 계획이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수원시민의 의사를 결집해 정부의 지방재정개편추진방안에 대한 반대 입장을 분명히 밝히기 위해 100만 서명운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또 정부에 대해 지방재정해결을 위한 근본적인 대안 제시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을 촉구했다. 염 시장은 “지방자치의 기본정신을 훼손하는 지방재정개편 추진은 즉각 중단되어야 한다”며 “전국적인 연대를 통해 정부의 지방재정개편안을 반드시 막아내겠다”고 말했다. 수원시는 시민사회단체 등이 참여하는 ‘수원시민 세금 지키기 비상대책추진협의회'와 함께 100만 서명운동을 전개하기로 하고, 서명운동이 끝나면 서명부를 행정자치부와 국회에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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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완 기자 rheej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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