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6시부터 경기도 전역에 강풍주의보가 해제된 가운데 오늘 하루 1명이 숨지고 1명이 다치는 등 안전사고 3백여 건이 발생했다고 경기도재난안전본부가 밝혔다.
오후 1시 21분쯤 포천시 소홀읍에 있는 산림청 국립수목원에서 관람 중이던 박모 씨(33)가 강풍에 쓰러진 나무에 맞아 병원에 이송됐지만 숨졌다.
이에 앞서 낮 12시 5분쯤 안양시 비산동 종합운동장 내에서 철판(가로 1m·세로 2m)이 넘어지면서 경상자 1명이 발생하기도 했다.
오후 2시 23분쯤에는 안양시 안양동 병원 신축 공사현장에서 펜스가 바람에 훼손돼 안전조치가 이뤄졌다.
오후 1시 21분쯤 포천시 소홀읍에 있는 산림청 국립수목원에서 관람 중이던 박모 씨(33)가 강풍에 쓰러진 나무에 맞아 병원에 이송됐지만 숨졌다.
이에 앞서 낮 12시 5분쯤 안양시 비산동 종합운동장 내에서 철판(가로 1m·세로 2m)이 넘어지면서 경상자 1명이 발생하기도 했다.
오후 2시 23분쯤에는 안양시 안양동 병원 신축 공사현장에서 펜스가 바람에 훼손돼 안전조치가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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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강풍 피해 300여건…오후 6시부터 강풍주의보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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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5-04 18:52:06
오늘 오후 6시부터 경기도 전역에 강풍주의보가 해제된 가운데 오늘 하루 1명이 숨지고 1명이 다치는 등 안전사고 3백여 건이 발생했다고 경기도재난안전본부가 밝혔다.
오후 1시 21분쯤 포천시 소홀읍에 있는 산림청 국립수목원에서 관람 중이던 박모 씨(33)가 강풍에 쓰러진 나무에 맞아 병원에 이송됐지만 숨졌다.
이에 앞서 낮 12시 5분쯤 안양시 비산동 종합운동장 내에서 철판(가로 1m·세로 2m)이 넘어지면서 경상자 1명이 발생하기도 했다.
오후 2시 23분쯤에는 안양시 안양동 병원 신축 공사현장에서 펜스가 바람에 훼손돼 안전조치가 이뤄졌다.
오후 1시 21분쯤 포천시 소홀읍에 있는 산림청 국립수목원에서 관람 중이던 박모 씨(33)가 강풍에 쓰러진 나무에 맞아 병원에 이송됐지만 숨졌다.
이에 앞서 낮 12시 5분쯤 안양시 비산동 종합운동장 내에서 철판(가로 1m·세로 2m)이 넘어지면서 경상자 1명이 발생하기도 했다.
오후 2시 23분쯤에는 안양시 안양동 병원 신축 공사현장에서 펜스가 바람에 훼손돼 안전조치가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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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덕 기자 kospiri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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