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어린이날 낮까지 맑은 하늘…밤부터 전국 비

입력 2016.05.04 (19:29) 수정 2016.05.04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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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늘은 맑고 깨끗했지만 세찬 바람의 기세는 여전했습니다.

강원도와 경북 북부, 경남 해안은 밤까지 강풍이 불 것으로 예상돼 주의 하셔야겠습니다.

내일은 어린이 날입니다.

낮에는 날이 좋아 바깥 활동하기에 무난하겠지만 밤부터는 날씨가 변덕을 부리겠는데요.

차차 하늘이 흐려지면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내리겠습니다.

이 비는 금요일 낮까지 이어지겠고, 비가 그친 뒤 토요일과 일요일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포근하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낮겠지만 낮 기온은 오늘보다 4~5도 가량 오르면서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외출하실 때 옷차림에 신경쓰셔야겠습니다.

남부 지방도 광주 26도, 대구가 28도까지 오르며 다소 덥겠습니다.

북한 지역은 오후부터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5미터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서해상과 남해상은 내일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어 바닷길 이용하시는 분들은 주의하셔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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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 어린이날 낮까지 맑은 하늘…밤부터 전국 비
    • 입력 2016-05-04 19:47:27
    • 수정2016-05-04 19:56:27
    뉴스 7
오늘 하늘은 맑고 깨끗했지만 세찬 바람의 기세는 여전했습니다.

강원도와 경북 북부, 경남 해안은 밤까지 강풍이 불 것으로 예상돼 주의 하셔야겠습니다.

내일은 어린이 날입니다.

낮에는 날이 좋아 바깥 활동하기에 무난하겠지만 밤부터는 날씨가 변덕을 부리겠는데요.

차차 하늘이 흐려지면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내리겠습니다.

이 비는 금요일 낮까지 이어지겠고, 비가 그친 뒤 토요일과 일요일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포근하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낮겠지만 낮 기온은 오늘보다 4~5도 가량 오르면서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외출하실 때 옷차림에 신경쓰셔야겠습니다.

남부 지방도 광주 26도, 대구가 28도까지 오르며 다소 덥겠습니다.

북한 지역은 오후부터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5미터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서해상과 남해상은 내일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어 바닷길 이용하시는 분들은 주의하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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