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브리핑] 당뇨병 아이 구한 반려견
입력 2016.05.04 (20:44)
수정 2016.05.04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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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미국의 한 초등학교에 다급한 전화 한통이 걸려왔습니다.
당뇨병을 앓는 올해 4살 된 새디가 저혈당 쇼크가 올 것 같다는 가족의 메시지였는데요.
새디의 혈당치 변화를 감지한 건 다름아닌 반려견!
뛰어난 후각으로 새디의 혈당 수치를 감해 가족에게 알린다고 합니다.
멀리 떨어져있던 이날도 혈당 수치에 이상이 있음을 알리면서 아이를 지킨 건데요.
소녀에겐 이 반려견이 '수호천사'이자 '영웅'이나 다름 없을 것 같네요.
미국의 한 초등학교에 다급한 전화 한통이 걸려왔습니다.
당뇨병을 앓는 올해 4살 된 새디가 저혈당 쇼크가 올 것 같다는 가족의 메시지였는데요.
새디의 혈당치 변화를 감지한 건 다름아닌 반려견!
뛰어난 후각으로 새디의 혈당 수치를 감해 가족에게 알린다고 합니다.
멀리 떨어져있던 이날도 혈당 수치에 이상이 있음을 알리면서 아이를 지킨 건데요.
소녀에겐 이 반려견이 '수호천사'이자 '영웅'이나 다름 없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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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24 브리핑] 당뇨병 아이 구한 반려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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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5-04 20:46:29
- 수정2016-05-04 20:54:30
<리포트>
미국의 한 초등학교에 다급한 전화 한통이 걸려왔습니다.
당뇨병을 앓는 올해 4살 된 새디가 저혈당 쇼크가 올 것 같다는 가족의 메시지였는데요.
새디의 혈당치 변화를 감지한 건 다름아닌 반려견!
뛰어난 후각으로 새디의 혈당 수치를 감해 가족에게 알린다고 합니다.
멀리 떨어져있던 이날도 혈당 수치에 이상이 있음을 알리면서 아이를 지킨 건데요.
소녀에겐 이 반려견이 '수호천사'이자 '영웅'이나 다름 없을 것 같네요.
미국의 한 초등학교에 다급한 전화 한통이 걸려왔습니다.
당뇨병을 앓는 올해 4살 된 새디가 저혈당 쇼크가 올 것 같다는 가족의 메시지였는데요.
새디의 혈당치 변화를 감지한 건 다름아닌 반려견!
뛰어난 후각으로 새디의 혈당 수치를 감해 가족에게 알린다고 합니다.
멀리 떨어져있던 이날도 혈당 수치에 이상이 있음을 알리면서 아이를 지킨 건데요.
소녀에겐 이 반려견이 '수호천사'이자 '영웅'이나 다름 없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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