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인 헤드라인]

‘제2 중동붐’ “경제 재도약 계기 돼야”

이란 국빈방문을 마친 박근혜 대통령이 제2의 중동 붐을 만들어 경제 재도약의 계기로 삼자고 강조했습니다. 이란이 북한의 핵 개발에 반대하고 한반도 평화 통일을 지지한 것은 외교 성과라고 평가했습니다.

더민주 ‘우상호’ 선출 여야 3당 원내대표 확정

더불어민주당 새 원내대표에 3선의 우상호 의원이 선출됐습니다. 여야 3당 원내사령탑이 모두 확정되면서 원 구성 협상도 속도를 낼 전망입니다.

‘괴짜’에서 ‘대선 후보’ 트럼프, 사실상 美 공화당 후보

막말과 기행으로 유명한 트럼프가 사실상 미국 공화당의 대선 후보가 됐습니다. 출마 초기 '괴짜' 취급을 받았다가 대선 후보에까지 오른 트럼프의 인기 원인을 분석합니다.

서울대 교수 긴급 체포 ‘옥시에 유리하게’ 조작 혐의

검찰이 옥시에 유리하게 연구 보고서를 조작한 혐의로 서울대 조 모 교수를 긴급 체포했습니다. 검찰은 호서대의 보고서도 옥시의 주문대로 진행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틀째 피해 속출 미시령 45.7m/s 강풍…불안한 하루

이틀째 전국에 강풍 피해가 속출한 가운데 강원도 미시령에는 순간 최대 풍속 45미터가 넘는 기록적인 강풍이 불었습니다. 아찔한 순간이 계속되면서 시민들은 불안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차적 조회에 덜미 ‘영화같은 도심 추격전’

성폭행 혐의 등으로 지명수배된 50대 남성이 우연히 경찰의 차적 조회에 걸려 검문을 받았습니다. 경찰을 피해 달아났다가 영화를 방불케 하는 도심 추격전 끝에 붙잡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