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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조정 자금 5~10조…상반기 중 마련”
입력 2016.05.04 (23:05) 수정 2016.05.05 (00:36) 뉴스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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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조선과 해운업의 구조조정 틀을 잡기 위해 정부 관계 기관 협의체가 첫 회의를 열었습니다.

재정과 통화 정책을 모두 동원해, 올 상반기 안에 자금 마련 방안을 결론 내기로 했습니다.

김경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오늘 첫 회의는 철저히 비공개로 진행됐습니다.

<인터뷰> "(국책은행 자본확충협의체가 열린다고 해서요.) 안내데스크에 한번 문의해 보시죠."

구조조정 시나리오가 알려질 경우 계획 자체가 무산될 우려때문입니다.

회의 모습 사진만 공개됐습니다.

정부와 한국은행, 채권은행인 산업은행과 수출입은행이 참석했습니다.

회의 직후 정부는 구조조정의 시급성과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인터뷰> 최상목(기획재정부 1차관) : "국책은행 자본확충은 구조조정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금융시장 불안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필요하다는 데 관계기관이 의견을 모았습니다."

논란이 많았던 자금확충방안은 재정과 통화정책을 모두 동원해 가장 효과적인 조합을 찾기로 했습니다.

필요한 재원 규모는 5조 원에서 10조 원 선입니다.

<인터뷰> 최상목(/기획재정부 1차관) : "구체적인 방안은 오늘 구성된 협의체를 통해 상반기까지를 목표로 수시로 협의해 나갈 계획입니다."

국책은행의 자본확충은 국민의 세금이 투입되는 것이기 때문에 국민부담을 최소화하겠다는 게 정부의 입장입니다.

국책은행의 방만한 예산을 축소하거나 구조조정 대상이 되는 기업의 사주가 사재를 출연하는 것 등의 자구안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경진입니다.
  • “구조조정 자금 5~10조…상반기 중 마련”
    • 입력 2016-05-04 23:17:38
    • 수정2016-05-05 00:36:02
    뉴스라인
<앵커 멘트>

조선과 해운업의 구조조정 틀을 잡기 위해 정부 관계 기관 협의체가 첫 회의를 열었습니다.

재정과 통화 정책을 모두 동원해, 올 상반기 안에 자금 마련 방안을 결론 내기로 했습니다.

김경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오늘 첫 회의는 철저히 비공개로 진행됐습니다.

<인터뷰> "(국책은행 자본확충협의체가 열린다고 해서요.) 안내데스크에 한번 문의해 보시죠."

구조조정 시나리오가 알려질 경우 계획 자체가 무산될 우려때문입니다.

회의 모습 사진만 공개됐습니다.

정부와 한국은행, 채권은행인 산업은행과 수출입은행이 참석했습니다.

회의 직후 정부는 구조조정의 시급성과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인터뷰> 최상목(기획재정부 1차관) : "국책은행 자본확충은 구조조정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금융시장 불안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필요하다는 데 관계기관이 의견을 모았습니다."

논란이 많았던 자금확충방안은 재정과 통화정책을 모두 동원해 가장 효과적인 조합을 찾기로 했습니다.

필요한 재원 규모는 5조 원에서 10조 원 선입니다.

<인터뷰> 최상목(/기획재정부 1차관) : "구체적인 방안은 오늘 구성된 협의체를 통해 상반기까지를 목표로 수시로 협의해 나갈 계획입니다."

국책은행의 자본확충은 국민의 세금이 투입되는 것이기 때문에 국민부담을 최소화하겠다는 게 정부의 입장입니다.

국책은행의 방만한 예산을 축소하거나 구조조정 대상이 되는 기업의 사주가 사재를 출연하는 것 등의 자구안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경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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