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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민주 원내대표 우상호…3당 ‘진용’ 확정
입력 2016.05.04 (23:07) 수정 2016.05.05 (00:39) 뉴스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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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더불어민주당의 새 원내대표로 3선 우상호 의원이 선출되면서 여야 3당의 원내 사령탑이 모두 확정됐습니다.

이들이 생각하는 20대 국회의 최대 과제와 원내 전략은 무엇인지, 류호성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더불어민주당의 원내대표 경선에서 3선의 우상호 의원이 결선까지 가는 접전 끝에 선출됐습니다.

1차 투표에선 2위였던 우 원내대표는 2차 투표에서 과반인 63표를 얻어 56표를 얻은 우원식 의원을 누르고 당선됐습니다.

우 원내대표는 여소야대 정국에서 원내 1당이자 제1야당을 이끌며 차기 전당대회는 물론 내년 대선국면까지 대비해야 하는 과제를 떠안게 됐습니다.

<녹취> 우상호(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 "국민의 고통과 불안을 덜어드리는 제20대 국회, 제1당의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우 원내대표는 80년대 학번, 60년대생을 뜻하는 86 운동권 출신으로 친노·친문 그룹과 우호적인 개혁 성향으로 분류되지만 합리적 유연성이 강점이란 평가입니다.

이로써 여야 3당의 20대 국회 원내사령탑 진용이 완성됐습니다.

새누리당 정진석 원내대표는 야당 지도부를 신임 인사차 예방하면서 협치를 강조했습니다.

<인터뷰> 정진석(새누리당 원내대표) : "협치하라는 그런 지상 명령을 잘 새기면서 새로운 국회상을 적립해 나아가야겠다."

국민의당 박지원 원내대표는 캐스팅보터가 아니라 주도적 역할을 맡겠다며, 의욕을 보였습니다.

<인터뷰> 박지원(국민의당 원내대표) : "경제를 살리는 그런 국회가 되자고, 선도 정당으로서의 국민의당이 되자고 역설하고 있습니다."

3당 원내대표들이 모두 대화와 협력을 강조한 가운데 당장 20대 국회 원 구성 협상이 첫 시험대가 될 전망입니다.

KBS 뉴스 류호성입니다.
  • 더민주 원내대표 우상호…3당 ‘진용’ 확정
    • 입력 2016-05-04 23:17:39
    • 수정2016-05-05 00:3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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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더불어민주당의 새 원내대표로 3선 우상호 의원이 선출되면서 여야 3당의 원내 사령탑이 모두 확정됐습니다.

이들이 생각하는 20대 국회의 최대 과제와 원내 전략은 무엇인지, 류호성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더불어민주당의 원내대표 경선에서 3선의 우상호 의원이 결선까지 가는 접전 끝에 선출됐습니다.

1차 투표에선 2위였던 우 원내대표는 2차 투표에서 과반인 63표를 얻어 56표를 얻은 우원식 의원을 누르고 당선됐습니다.

우 원내대표는 여소야대 정국에서 원내 1당이자 제1야당을 이끌며 차기 전당대회는 물론 내년 대선국면까지 대비해야 하는 과제를 떠안게 됐습니다.

<녹취> 우상호(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 "국민의 고통과 불안을 덜어드리는 제20대 국회, 제1당의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우 원내대표는 80년대 학번, 60년대생을 뜻하는 86 운동권 출신으로 친노·친문 그룹과 우호적인 개혁 성향으로 분류되지만 합리적 유연성이 강점이란 평가입니다.

이로써 여야 3당의 20대 국회 원내사령탑 진용이 완성됐습니다.

새누리당 정진석 원내대표는 야당 지도부를 신임 인사차 예방하면서 협치를 강조했습니다.

<인터뷰> 정진석(새누리당 원내대표) : "협치하라는 그런 지상 명령을 잘 새기면서 새로운 국회상을 적립해 나아가야겠다."

국민의당 박지원 원내대표는 캐스팅보터가 아니라 주도적 역할을 맡겠다며, 의욕을 보였습니다.

<인터뷰> 박지원(국민의당 원내대표) : "경제를 살리는 그런 국회가 되자고, 선도 정당으로서의 국민의당이 되자고 역설하고 있습니다."

3당 원내대표들이 모두 대화와 협력을 강조한 가운데 당장 20대 국회 원 구성 협상이 첫 시험대가 될 전망입니다.

KBS 뉴스 류호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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