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세상에 부럼없어라’ 노래에 김일성·김정일상 수여

입력 2016.05.06 (09:27) 수정 2016.05.06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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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노동당 7차 대회를 맞아 어제(5일)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정령으로 노래 '세상에 부럼(부러움)없어라'에 김일성상과 김정일상을 수여했다고 조선중앙통신과 조선중앙방송이 오늘(6일) 보도했다.

통신은 이 노래가 "수령을 아버지로 모시고 온 나라가 화목한 대가정을 이룬 사회주의 조국의 참모습과 당의 품속에서 참된 삶을 누려가는 우리 인민의 행복상을 격조 높이 구가한 영원한 수령송가"이며 "위대한 조선노동당에 대한 감사의 노래, 사회주의 찬가"라고 말했다.

정령은 "군대와 인민이 반세기가 넘는 장구한 기간 이 노래를 심장으로 부르며 위대한 수령, 위대한 당을 따라 준엄한 시련의 언덕을 넘고넘어 혁명의 천만리길을 승리와 영광으로 수놓아왔으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인민의 영도자, 어버이로 높이 모신 크나큰 민족적긍지와 자부심을 안고 자주의 길,선군의 길,사회주의의 길로 억세게 나아가고있다"고 밝혔다.

통신은 "역사적인 조선노동당 제7차 대회를 맞으며 노동당 시대를 상징하고 대표하는 걸작 사회주의의 영원한 주제가인 세상에 부럼없어라에 김일성상과 김정일상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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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05-06 09:27:00
    • 수정2016-05-06 09:40:30
    정치
북한이 노동당 7차 대회를 맞아 어제(5일)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정령으로 노래 '세상에 부럼(부러움)없어라'에 김일성상과 김정일상을 수여했다고 조선중앙통신과 조선중앙방송이 오늘(6일) 보도했다.

통신은 이 노래가 "수령을 아버지로 모시고 온 나라가 화목한 대가정을 이룬 사회주의 조국의 참모습과 당의 품속에서 참된 삶을 누려가는 우리 인민의 행복상을 격조 높이 구가한 영원한 수령송가"이며 "위대한 조선노동당에 대한 감사의 노래, 사회주의 찬가"라고 말했다.

정령은 "군대와 인민이 반세기가 넘는 장구한 기간 이 노래를 심장으로 부르며 위대한 수령, 위대한 당을 따라 준엄한 시련의 언덕을 넘고넘어 혁명의 천만리길을 승리와 영광으로 수놓아왔으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인민의 영도자, 어버이로 높이 모신 크나큰 민족적긍지와 자부심을 안고 자주의 길,선군의 길,사회주의의 길로 억세게 나아가고있다"고 밝혔다.

통신은 "역사적인 조선노동당 제7차 대회를 맞으며 노동당 시대를 상징하고 대표하는 걸작 사회주의의 영원한 주제가인 세상에 부럼없어라에 김일성상과 김정일상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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