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 “北, 무력 시위 가능성”…대비 태세 강화
입력 2016.05.06 (17:00)
수정 2016.05.06 (17:1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우리 군 당국은 북한이 오늘 개막한 7차 노동당 대회를 계기로 무력 시위를 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대비태세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군 관계자는 "북한이 노동당 대회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청와대 모형 타격' 훈련 장면을 공개할 가능성이 있어 주시하고 있다"며, "북한 지역의 날씨가 변수가 될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북한은 최근 평양 외곽의 대원리 사격장에 화력 시범을 위해 50여문의 야포를 배치했으며, 청와대 모형은 포병 전력으로부터 북서쪽으로 1㎞ 정도 떨어진 곳에 설치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군 관계자는 "북한이 노동당 대회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청와대 모형 타격' 훈련 장면을 공개할 가능성이 있어 주시하고 있다"며, "북한 지역의 날씨가 변수가 될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북한은 최근 평양 외곽의 대원리 사격장에 화력 시범을 위해 50여문의 야포를 배치했으며, 청와대 모형은 포병 전력으로부터 북서쪽으로 1㎞ 정도 떨어진 곳에 설치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軍 “北, 무력 시위 가능성”…대비 태세 강화
-
- 입력 2016-05-06 17:02:01
- 수정2016-05-06 17:17:06
우리 군 당국은 북한이 오늘 개막한 7차 노동당 대회를 계기로 무력 시위를 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대비태세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군 관계자는 "북한이 노동당 대회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청와대 모형 타격' 훈련 장면을 공개할 가능성이 있어 주시하고 있다"며, "북한 지역의 날씨가 변수가 될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북한은 최근 평양 외곽의 대원리 사격장에 화력 시범을 위해 50여문의 야포를 배치했으며, 청와대 모형은 포병 전력으로부터 북서쪽으로 1㎞ 정도 떨어진 곳에 설치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군 관계자는 "북한이 노동당 대회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청와대 모형 타격' 훈련 장면을 공개할 가능성이 있어 주시하고 있다"며, "북한 지역의 날씨가 변수가 될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북한은 최근 평양 외곽의 대원리 사격장에 화력 시범을 위해 50여문의 야포를 배치했으며, 청와대 모형은 포병 전력으로부터 북서쪽으로 1㎞ 정도 떨어진 곳에 설치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