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에서도 지카 바이러스가 확산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러시아 국가보건의 안나 포포바는 6일(현지시간) "지금까지 2명의 지카 바이러스 감염 확진 환자가 발생했고 2명이 추가로 감영 의심 환자로 정밀 검사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의심 환자들이 모두 확진 판정을 받으면 러시아 내 지카 바이러스 감염자는 4명으로 늘어난다.
포포바는 "여름 휴가철이 다가오면 지카 바이러스 확산이 더 활성화할 것으로 우려된다"면서 라틴 아메리카 지역을 방문하는 자국민들이 건강에 더욱 유의할 것을 촉구했다.
러시아 국가보건의 안나 포포바는 6일(현지시간) "지금까지 2명의 지카 바이러스 감염 확진 환자가 발생했고 2명이 추가로 감영 의심 환자로 정밀 검사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의심 환자들이 모두 확진 판정을 받으면 러시아 내 지카 바이러스 감염자는 4명으로 늘어난다.
포포바는 "여름 휴가철이 다가오면 지카 바이러스 확산이 더 활성화할 것으로 우려된다"면서 라틴 아메리카 지역을 방문하는 자국민들이 건강에 더욱 유의할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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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아서도 지카 확산 우려…“확진 2명, 의심 환자 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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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5-06 23:01:06
러시아에서도 지카 바이러스가 확산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러시아 국가보건의 안나 포포바는 6일(현지시간) "지금까지 2명의 지카 바이러스 감염 확진 환자가 발생했고 2명이 추가로 감영 의심 환자로 정밀 검사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의심 환자들이 모두 확진 판정을 받으면 러시아 내 지카 바이러스 감염자는 4명으로 늘어난다.
포포바는 "여름 휴가철이 다가오면 지카 바이러스 확산이 더 활성화할 것으로 우려된다"면서 라틴 아메리카 지역을 방문하는 자국민들이 건강에 더욱 유의할 것을 촉구했다.
러시아 국가보건의 안나 포포바는 6일(현지시간) "지금까지 2명의 지카 바이러스 감염 확진 환자가 발생했고 2명이 추가로 감영 의심 환자로 정밀 검사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의심 환자들이 모두 확진 판정을 받으면 러시아 내 지카 바이러스 감염자는 4명으로 늘어난다.
포포바는 "여름 휴가철이 다가오면 지카 바이러스 확산이 더 활성화할 것으로 우려된다"면서 라틴 아메리카 지역을 방문하는 자국민들이 건강에 더욱 유의할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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