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 단체 관광객 4천 명 ‘삼계탕 파티’
입력 2016.05.07 (06:23)
수정 2016.05.07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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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중국 단체 관광객 4천명이 한강 공원에 모였습니다.
궂은 날씨에도 삼계탕 잔치상을 즐겼고, '태양의 후예' 공연도 보며 서울에서의 황금 연휴를 즐겼습니다.
은준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축구장 3배 넓이 거대한 만찬장이 한강변에 차려졌습니다.
중국 건강식품 회사 임직원 4천 명을 위한 저녁 자립니다.
부슬비에 쌀쌀한 날씨.
따듯한 삼계탕으로 몸을 녹이고, 부드러운 고기로 시장기를 달랩니다.
<인터뷰> 장리나(중국인 단체 관광객) : "오늘 이렇게 맛있고 건강에 좋은 삼계탕을 먹으니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마련된 음식은 중국 시장 진출을 노리는 포장형 즉석 삼계탕입니다.
'태양의 후예' 공연은 축하 분위기 띄우기에 제격입니다.
막대 풍선과 야광봉을 흔들며 인기 가수 노래에 맞춰 흥겨움을 나누고, 소중한 장면 하나하나를 담는 것도 잊지 않습니다.
<인터뷰> 장옌(중국인 단체 관광객) : "맛있는 한국 음식과 아름다운 노래를 들을 수 있어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비슷한 듯 다른 한국 전통 놀이 체험.
힘껏 딱지를 내려쳐보고, 비틀비틀 제기차기도 재미납니다.
한류로 확산된 문화와 음식을 찾아서 중국에서 온 최대 규모 단일 단체 관광객입니다.
<인터뷰> 박원순(서울시장) : "서울의 매력을 흠뻑 느끼고 돌아가서 다음에 중국의 기업들, 또 세계적인 기업들이 한국을 인센티브 관광지로 선택했으면 좋겠습니다."
다음 주 2차 4천 명까지 8천 명 단체 관광의 경제적 효과는 495억 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됩니다.
KBS 뉴스 은준수입니다.
중국 단체 관광객 4천명이 한강 공원에 모였습니다.
궂은 날씨에도 삼계탕 잔치상을 즐겼고, '태양의 후예' 공연도 보며 서울에서의 황금 연휴를 즐겼습니다.
은준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축구장 3배 넓이 거대한 만찬장이 한강변에 차려졌습니다.
중국 건강식품 회사 임직원 4천 명을 위한 저녁 자립니다.
부슬비에 쌀쌀한 날씨.
따듯한 삼계탕으로 몸을 녹이고, 부드러운 고기로 시장기를 달랩니다.
<인터뷰> 장리나(중국인 단체 관광객) : "오늘 이렇게 맛있고 건강에 좋은 삼계탕을 먹으니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마련된 음식은 중국 시장 진출을 노리는 포장형 즉석 삼계탕입니다.
'태양의 후예' 공연은 축하 분위기 띄우기에 제격입니다.
막대 풍선과 야광봉을 흔들며 인기 가수 노래에 맞춰 흥겨움을 나누고, 소중한 장면 하나하나를 담는 것도 잊지 않습니다.
<인터뷰> 장옌(중국인 단체 관광객) : "맛있는 한국 음식과 아름다운 노래를 들을 수 있어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비슷한 듯 다른 한국 전통 놀이 체험.
힘껏 딱지를 내려쳐보고, 비틀비틀 제기차기도 재미납니다.
한류로 확산된 문화와 음식을 찾아서 중국에서 온 최대 규모 단일 단체 관광객입니다.
<인터뷰> 박원순(서울시장) : "서울의 매력을 흠뻑 느끼고 돌아가서 다음에 중국의 기업들, 또 세계적인 기업들이 한국을 인센티브 관광지로 선택했으면 좋겠습니다."
다음 주 2차 4천 명까지 8천 명 단체 관광의 경제적 효과는 495억 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됩니다.
KBS 뉴스 은준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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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인 단체 관광객 4천 명 ‘삼계탕 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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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5-07 06:24:59
- 수정2016-05-07 07:33:22
<앵커 멘트>
중국 단체 관광객 4천명이 한강 공원에 모였습니다.
궂은 날씨에도 삼계탕 잔치상을 즐겼고, '태양의 후예' 공연도 보며 서울에서의 황금 연휴를 즐겼습니다.
은준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축구장 3배 넓이 거대한 만찬장이 한강변에 차려졌습니다.
중국 건강식품 회사 임직원 4천 명을 위한 저녁 자립니다.
부슬비에 쌀쌀한 날씨.
따듯한 삼계탕으로 몸을 녹이고, 부드러운 고기로 시장기를 달랩니다.
<인터뷰> 장리나(중국인 단체 관광객) : "오늘 이렇게 맛있고 건강에 좋은 삼계탕을 먹으니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마련된 음식은 중국 시장 진출을 노리는 포장형 즉석 삼계탕입니다.
'태양의 후예' 공연은 축하 분위기 띄우기에 제격입니다.
막대 풍선과 야광봉을 흔들며 인기 가수 노래에 맞춰 흥겨움을 나누고, 소중한 장면 하나하나를 담는 것도 잊지 않습니다.
<인터뷰> 장옌(중국인 단체 관광객) : "맛있는 한국 음식과 아름다운 노래를 들을 수 있어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비슷한 듯 다른 한국 전통 놀이 체험.
힘껏 딱지를 내려쳐보고, 비틀비틀 제기차기도 재미납니다.
한류로 확산된 문화와 음식을 찾아서 중국에서 온 최대 규모 단일 단체 관광객입니다.
<인터뷰> 박원순(서울시장) : "서울의 매력을 흠뻑 느끼고 돌아가서 다음에 중국의 기업들, 또 세계적인 기업들이 한국을 인센티브 관광지로 선택했으면 좋겠습니다."
다음 주 2차 4천 명까지 8천 명 단체 관광의 경제적 효과는 495억 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됩니다.
KBS 뉴스 은준수입니다.
중국 단체 관광객 4천명이 한강 공원에 모였습니다.
궂은 날씨에도 삼계탕 잔치상을 즐겼고, '태양의 후예' 공연도 보며 서울에서의 황금 연휴를 즐겼습니다.
은준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축구장 3배 넓이 거대한 만찬장이 한강변에 차려졌습니다.
중국 건강식품 회사 임직원 4천 명을 위한 저녁 자립니다.
부슬비에 쌀쌀한 날씨.
따듯한 삼계탕으로 몸을 녹이고, 부드러운 고기로 시장기를 달랩니다.
<인터뷰> 장리나(중국인 단체 관광객) : "오늘 이렇게 맛있고 건강에 좋은 삼계탕을 먹으니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마련된 음식은 중국 시장 진출을 노리는 포장형 즉석 삼계탕입니다.
'태양의 후예' 공연은 축하 분위기 띄우기에 제격입니다.
막대 풍선과 야광봉을 흔들며 인기 가수 노래에 맞춰 흥겨움을 나누고, 소중한 장면 하나하나를 담는 것도 잊지 않습니다.
<인터뷰> 장옌(중국인 단체 관광객) : "맛있는 한국 음식과 아름다운 노래를 들을 수 있어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비슷한 듯 다른 한국 전통 놀이 체험.
힘껏 딱지를 내려쳐보고, 비틀비틀 제기차기도 재미납니다.
한류로 확산된 문화와 음식을 찾아서 중국에서 온 최대 규모 단일 단체 관광객입니다.
<인터뷰> 박원순(서울시장) : "서울의 매력을 흠뻑 느끼고 돌아가서 다음에 중국의 기업들, 또 세계적인 기업들이 한국을 인센티브 관광지로 선택했으면 좋겠습니다."
다음 주 2차 4천 명까지 8천 명 단체 관광의 경제적 효과는 495억 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됩니다.
KBS 뉴스 은준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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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준수 기자 eunj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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