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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육청 학생회장모임 교육감 직속기구로…학생자치 강화
입력 2016.05.08 (09:58) 문화
서울시교육청이 중·고등학교 학생회들로 구성된 네트워크인 '학생참여위원회'를 교육감 직속기구로 격상시켜 '학생 의회'로 기능하도록 할 방침이다.

교육청은 중고교 학생 대표 700여 명으로 구성된 학생참여위원회에 교육청의 정책 입안과 예산 운영 참여를 보장하는 내용의 '학생참여위원회 활성화 계획'을 발표했다.

교육청은 먼저 교육청의 정책과 예산 운영에 실질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학생 의회 기능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학생참여위원회를 교육감 직속의 독립기구로 두고, 학생참여위원회가 주관해 심의하는 학생자치 관련 예산을 총 5억원 규모 정도로 책정했다. 또 학교별 학생회장 선출 시기를 일치시켜 학생참여위원회의 구성이 원활해지도록 하고, 11개 교육지원청별로 학생참여위원회 지도교사도 위촉한다.

교육청 관계자는 "학생자치 활성화는 교육청의 '교복 입은 시민' 프로젝트의 주된 정책"이라며 "학생참여위원회를 교육감 직속 기구로 운영해 학생들의 현장 의견과 정책제안 등을 교육감이 직접 수렴해 정책에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교육청은 9일 오후 학생참여위원회 발대식을 열어 서울학생참여위원회 대표를 선출하고 운영방안을 논의한다.
  • 서울교육청 학생회장모임 교육감 직속기구로…학생자치 강화
    • 입력 2016-05-08 09:58:51
    문화
서울시교육청이 중·고등학교 학생회들로 구성된 네트워크인 '학생참여위원회'를 교육감 직속기구로 격상시켜 '학생 의회'로 기능하도록 할 방침이다.

교육청은 중고교 학생 대표 700여 명으로 구성된 학생참여위원회에 교육청의 정책 입안과 예산 운영 참여를 보장하는 내용의 '학생참여위원회 활성화 계획'을 발표했다.

교육청은 먼저 교육청의 정책과 예산 운영에 실질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학생 의회 기능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학생참여위원회를 교육감 직속의 독립기구로 두고, 학생참여위원회가 주관해 심의하는 학생자치 관련 예산을 총 5억원 규모 정도로 책정했다. 또 학교별 학생회장 선출 시기를 일치시켜 학생참여위원회의 구성이 원활해지도록 하고, 11개 교육지원청별로 학생참여위원회 지도교사도 위촉한다.

교육청 관계자는 "학생자치 활성화는 교육청의 '교복 입은 시민' 프로젝트의 주된 정책"이라며 "학생참여위원회를 교육감 직속 기구로 운영해 학생들의 현장 의견과 정책제안 등을 교육감이 직접 수렴해 정책에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교육청은 9일 오후 학생참여위원회 발대식을 열어 서울학생참여위원회 대표를 선출하고 운영방안을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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