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는 9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상대로 '2017 동아시아 문화도시'를 공개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문체부는 공모에 응한 지자체들을 대상으로 도시역량, 사업추진 계획, 지역문화 발전계획, 재원조달 계획 등 4개 항목을 평가해 한 곳을 선정한다. 문체부 지원을 받아 문화도시로 선정되면 중국과 일본의 문화도시들과 상호 문화교류 활동을 벌이게 된다.
동아시아 문화도시는 2012년 5월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제4회 한·중·일 문화장관 회의에서 세 나라 장관의 합의로 생겨났다. 선정 첫 해인 2014년에는 광주광역시, 중국 취안저우, 일본 요코하마가 동아시아 문화도시로 뽑혔고, 지난해에는 충북 청주시, 중국 칭다오, 일본 니가타가, 올해에는 제주도와 중국 닝보, 일본 나라가 각각 선정됐다.
문체부는 공모에 응한 지자체들을 대상으로 도시역량, 사업추진 계획, 지역문화 발전계획, 재원조달 계획 등 4개 항목을 평가해 한 곳을 선정한다. 문체부 지원을 받아 문화도시로 선정되면 중국과 일본의 문화도시들과 상호 문화교류 활동을 벌이게 된다.
동아시아 문화도시는 2012년 5월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제4회 한·중·일 문화장관 회의에서 세 나라 장관의 합의로 생겨났다. 선정 첫 해인 2014년에는 광주광역시, 중국 취안저우, 일본 요코하마가 동아시아 문화도시로 뽑혔고, 지난해에는 충북 청주시, 중국 칭다오, 일본 니가타가, 올해에는 제주도와 중국 닝보, 일본 나라가 각각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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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체부, 지자체 상대 ‘동아시아 문화도시’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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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5-08 09:59:18
문화체육관광부는 9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상대로 '2017 동아시아 문화도시'를 공개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문체부는 공모에 응한 지자체들을 대상으로 도시역량, 사업추진 계획, 지역문화 발전계획, 재원조달 계획 등 4개 항목을 평가해 한 곳을 선정한다. 문체부 지원을 받아 문화도시로 선정되면 중국과 일본의 문화도시들과 상호 문화교류 활동을 벌이게 된다.
동아시아 문화도시는 2012년 5월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제4회 한·중·일 문화장관 회의에서 세 나라 장관의 합의로 생겨났다. 선정 첫 해인 2014년에는 광주광역시, 중국 취안저우, 일본 요코하마가 동아시아 문화도시로 뽑혔고, 지난해에는 충북 청주시, 중국 칭다오, 일본 니가타가, 올해에는 제주도와 중국 닝보, 일본 나라가 각각 선정됐다.
문체부는 공모에 응한 지자체들을 대상으로 도시역량, 사업추진 계획, 지역문화 발전계획, 재원조달 계획 등 4개 항목을 평가해 한 곳을 선정한다. 문체부 지원을 받아 문화도시로 선정되면 중국과 일본의 문화도시들과 상호 문화교류 활동을 벌이게 된다.
동아시아 문화도시는 2012년 5월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제4회 한·중·일 문화장관 회의에서 세 나라 장관의 합의로 생겨났다. 선정 첫 해인 2014년에는 광주광역시, 중국 취안저우, 일본 요코하마가 동아시아 문화도시로 뽑혔고, 지난해에는 충북 청주시, 중국 칭다오, 일본 니가타가, 올해에는 제주도와 중국 닝보, 일본 나라가 각각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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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민 기자 seo017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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