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개월간 후배 괴롭힌 대학 농구선수…후배들 고소
입력 2016.05.08 (13:34)
수정 2016.05.08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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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 한 대학 농구팀 선수가 수개월간 후배들에게 가혹행위를 했다는 내용의 고소장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기 용인동부경찰서는 모 대학 농구팀 김 모(24)씨가 후배들을 폭행하는 등 가혹행위를 했다는 고소장을 후배 5명으로부터 접수해 조사 중이라고 오늘(8일) 밝혔다.
고소장에는 김 씨가 후배들이 연습을 게을리한다는 이유로 최근 수개월간 뺨을 때리고, 비비탄 총을 쏘는 등 신체적으로 가혹행위를 했다는 내용이 담겼다.
경찰은 조만간 김 씨를 피고소인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경기 용인동부경찰서는 모 대학 농구팀 김 모(24)씨가 후배들을 폭행하는 등 가혹행위를 했다는 고소장을 후배 5명으로부터 접수해 조사 중이라고 오늘(8일) 밝혔다.
고소장에는 김 씨가 후배들이 연습을 게을리한다는 이유로 최근 수개월간 뺨을 때리고, 비비탄 총을 쏘는 등 신체적으로 가혹행위를 했다는 내용이 담겼다.
경찰은 조만간 김 씨를 피고소인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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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개월간 후배 괴롭힌 대학 농구선수…후배들 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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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5-08 13:34:34
- 수정2016-05-08 14:45:03
경기도의 한 대학 농구팀 선수가 수개월간 후배들에게 가혹행위를 했다는 내용의 고소장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기 용인동부경찰서는 모 대학 농구팀 김 모(24)씨가 후배들을 폭행하는 등 가혹행위를 했다는 고소장을 후배 5명으로부터 접수해 조사 중이라고 오늘(8일) 밝혔다.
고소장에는 김 씨가 후배들이 연습을 게을리한다는 이유로 최근 수개월간 뺨을 때리고, 비비탄 총을 쏘는 등 신체적으로 가혹행위를 했다는 내용이 담겼다.
경찰은 조만간 김 씨를 피고소인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경기 용인동부경찰서는 모 대학 농구팀 김 모(24)씨가 후배들을 폭행하는 등 가혹행위를 했다는 고소장을 후배 5명으로부터 접수해 조사 중이라고 오늘(8일) 밝혔다.
고소장에는 김 씨가 후배들이 연습을 게을리한다는 이유로 최근 수개월간 뺨을 때리고, 비비탄 총을 쏘는 등 신체적으로 가혹행위를 했다는 내용이 담겼다.
경찰은 조만간 김 씨를 피고소인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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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수 기자 ss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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