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8일] 미리보는 KBS뉴스9

김정은 “핵보유국” 선언…군사회담 제안

북한 당대회 사흘째인 오늘, 김정은이 북한은 책임있는 핵보유국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남측에는 주한미군 철수와 함께 군사회담을 제안했습니다.

‘세계 비핵화’ 주장…北 노림수는 ?

김정은은 '북핵'이 아닌 '세계 비핵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면서 절대로 핵을 포기하지 않겠다는 의도를 드러냈습니다. 북한의 노림수 분석합니다.

막바지 ‘나들이 인파’…고속도로 곳곳 정체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 유원지 등에는 막바지 나들이객들로 붐볐습니다. 귀경차량들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고속도로는 오후 늦게까지 정체를 빚었습니다. 휴일표정, 헬기를 타고 둘러봤습니다.

‘가습기 살균제’ 국회 청문회 적극 검토

당정은 가습기 살균제 사건과 관련해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수사가 끝난 뒤 청문회를 적극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구속된 서울대 교수는 유서를 통해 결백을 주장했지만 검찰은 반박했습니다.

‘특수활동비’ 개선 법안 자동 폐기 ‘위기’

국회의원 쌈짓돈 역할을 해온 특수 활동비에 대해 정치권이 개선을 외쳤지만, 관련 법안은 19대 국회 임기 종료를 앞두고 자동 폐기될 위기에 놓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