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8일) 오후 5시 40분쯤 부산 해운대구 재송동의 한 아파트 20층에서 불이 났다.
불은 안방과 침대 등 가재도구를 태워 소방서 추산 2백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낸 뒤 작동한 스프링클러에 의해 5분여 만에 꺼졌다.
당시 집안에 아무도 없어 인명피해는 나지 않았다.
경찰은 집주인이 안방 침대 위에서 휴대전화 배터리를 충전하고 있었다는 진술을 토대로 배터리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불은 안방과 침대 등 가재도구를 태워 소방서 추산 2백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낸 뒤 작동한 스프링클러에 의해 5분여 만에 꺼졌다.
당시 집안에 아무도 없어 인명피해는 나지 않았다.
경찰은 집주인이 안방 침대 위에서 휴대전화 배터리를 충전하고 있었다는 진술을 토대로 배터리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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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파트에서 휴대전화 배터리 과열 추정 불…2백 만 원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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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5-08 23:24:47
오늘(8일) 오후 5시 40분쯤 부산 해운대구 재송동의 한 아파트 20층에서 불이 났다.
불은 안방과 침대 등 가재도구를 태워 소방서 추산 2백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낸 뒤 작동한 스프링클러에 의해 5분여 만에 꺼졌다.
당시 집안에 아무도 없어 인명피해는 나지 않았다.
경찰은 집주인이 안방 침대 위에서 휴대전화 배터리를 충전하고 있었다는 진술을 토대로 배터리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불은 안방과 침대 등 가재도구를 태워 소방서 추산 2백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낸 뒤 작동한 스프링클러에 의해 5분여 만에 꺼졌다.
당시 집안에 아무도 없어 인명피해는 나지 않았다.
경찰은 집주인이 안방 침대 위에서 휴대전화 배터리를 충전하고 있었다는 진술을 토대로 배터리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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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자 기자 psj3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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