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페루 교도소 여성 재소자들 어버이날 공연

입력 2016.05.09 (07:24) 수정 2016.05.09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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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을 공연하는 장소는 페루의 한 교도소입니다.

어버이날을 맞아 여성 재소자들이 교도소에서 같이 살고 있는 자녀들과 자신들을 위해 자축 공연을 마련했습니다.

재소자들은 어버이날 노래를 들으며 눈물을 훔치기도 했습니다.

페루는 어린 아기가 3살이 될 때까지 교도소에서 재소자 엄마와 같이 지낼 수 있도록 동거를 허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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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세계는] 페루 교도소 여성 재소자들 어버이날 공연
    • 입력 2016-05-09 07:26:12
    • 수정2016-05-09 08: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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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을 공연하는 장소는 페루의 한 교도소입니다.

어버이날을 맞아 여성 재소자들이 교도소에서 같이 살고 있는 자녀들과 자신들을 위해 자축 공연을 마련했습니다.

재소자들은 어버이날 노래를 들으며 눈물을 훔치기도 했습니다.

페루는 어린 아기가 3살이 될 때까지 교도소에서 재소자 엄마와 같이 지낼 수 있도록 동거를 허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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