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남해안 아침까지 비, 영동·울산 미세먼지 ‘나쁨’

입력 2016.05.09 (07:46) 수정 2016.05.09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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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으로 돌아온 오늘. 하늘 빛이 흐린데요.

현재 제주도와 남해안은 비가 오는 곳이 있습니다.

빗줄기가 점차 약해지고 있는데요, 이내 곧 그치겠습니다.

황사는 대부분 사라졌지만 강원 영동과 울산은 대기 정체로 인해 미세먼지 농도 나쁨 수준에 들겠습니다.

오늘 낮 기온이 크게 올라 일교차가 크겠지만, 어제보다는 낮은 기온 예상됩니다.

서울 24도, 대구 23도, 광주 22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오늘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고, 남부 지방은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벗어나겠습니다.

오늘 대체로 흐린 날씨 보이겠습니다.

남해안과 제주는 아침 동안 비가 이어지겠고, 그 밖의 남부 지방은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15도 안팎으로 쌀쌀하게 느껴질 정도는 아니고요.

한낮 기온도 크게 오르겠지만 어제보다 다소 낮겠습니다. 서울 24 전주 25 대구 23도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해상에서 최고 2.5m까지 비교적 높게 일겠고, 전 해상에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내일 새벽에 전남과 제주에서 비가 시작돼 아침에 전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기상 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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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남해안 아침까지 비, 영동·울산 미세먼지 ‘나쁨’
    • 입력 2016-05-09 07:52:41
    • 수정2016-05-09 08:2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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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으로 돌아온 오늘. 하늘 빛이 흐린데요.

현재 제주도와 남해안은 비가 오는 곳이 있습니다.

빗줄기가 점차 약해지고 있는데요, 이내 곧 그치겠습니다.

황사는 대부분 사라졌지만 강원 영동과 울산은 대기 정체로 인해 미세먼지 농도 나쁨 수준에 들겠습니다.

오늘 낮 기온이 크게 올라 일교차가 크겠지만, 어제보다는 낮은 기온 예상됩니다.

서울 24도, 대구 23도, 광주 22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오늘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고, 남부 지방은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벗어나겠습니다.

오늘 대체로 흐린 날씨 보이겠습니다.

남해안과 제주는 아침 동안 비가 이어지겠고, 그 밖의 남부 지방은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15도 안팎으로 쌀쌀하게 느껴질 정도는 아니고요.

한낮 기온도 크게 오르겠지만 어제보다 다소 낮겠습니다. 서울 24 전주 25 대구 23도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해상에서 최고 2.5m까지 비교적 높게 일겠고, 전 해상에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내일 새벽에 전남과 제주에서 비가 시작돼 아침에 전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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