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비 3만 원·선물 5만 원’ 김영란법 입법 예고
공직자 등이 직무 관련자로부터 3만 원 이상 식사 대접을 받으면 처벌하는 '김영란 법' 시행령안이 13일부터 입법예고됩니다. 선물 상한액은 5만 원, 경조사비는 10만 원 이내로 제한됩니다.
北, 당대회 ‘부정적 보도’ BBC 기자 추방
북한이 당대회 취재 과정에서 김정은에게 부정적인 보도를 한 BBC 기자를 추방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BBC는 자사 취재진 3명이 8시간 동안 구금당하다 평양 공항으로 이동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신현우 前 옥시 대표 재소환…“평생 참회”
검찰에 재소환된 신현우 전 옥시 대표가 평생 참회하겠다며 피해자들에게 사과했습니다. 또다른 가습기 살균제 '세퓨'를 만든 제조 업체 대표도 다시 소환됐습니다.
초코파이에 숨겨 137억 원대 달러 밀반출
초코파이 봉지에 달러를 넣어 우편으로 밀반출해온 필리핀인 일당이 붙잡혔습니다. 주로 불법체류자들의 의뢰를 받고 137억 원 어치를 필리핀으로 빼돌렸습니다.
공직자 등이 직무 관련자로부터 3만 원 이상 식사 대접을 받으면 처벌하는 '김영란 법' 시행령안이 13일부터 입법예고됩니다. 선물 상한액은 5만 원, 경조사비는 10만 원 이내로 제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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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5 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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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5-09 16:59:08
- 수정2016-05-09 17:42:39
‘식사비 3만 원·선물 5만 원’ 김영란법 입법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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