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브리핑] 타워크레인 점령한 강심장

입력 2016.05.09 (20:44) 수정 2016.05.09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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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까마득히 높고도 좁은 철제 구조물에 놀랍게도 사람이 서 있습니다.

70층 높이의 타워크레인을 겁도 없이 통과하는 것도 모자라 구조물에 매달려 위험천만한 곡예까지 선보입니다.

보는 사람마저 가슴 졸이게 만드는 이들의 정체는? 키예프 출신의 스턴트맨과 그의 동료입니다.

러시아 모스크바에 있는 '국제 비즈니스 센터'꼭대기에서 안전장비도 없이 대담한 도전을 펼친 건데요.

함부로 따라할수도 없을 스턴트 현장을 드론을 이용해 생생하게 담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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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24 브리핑] 타워크레인 점령한 강심장
    • 입력 2016-05-09 20:48:46
    • 수정2016-05-09 21:27:03
    글로벌24
<리포트>

까마득히 높고도 좁은 철제 구조물에 놀랍게도 사람이 서 있습니다.

70층 높이의 타워크레인을 겁도 없이 통과하는 것도 모자라 구조물에 매달려 위험천만한 곡예까지 선보입니다.

보는 사람마저 가슴 졸이게 만드는 이들의 정체는? 키예프 출신의 스턴트맨과 그의 동료입니다.

러시아 모스크바에 있는 '국제 비즈니스 센터'꼭대기에서 안전장비도 없이 대담한 도전을 펼친 건데요.

함부로 따라할수도 없을 스턴트 현장을 드론을 이용해 생생하게 담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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