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외교통일위원회는 10일(오늘) 홍용표 통일부 장관을 출석시킨 가운데 간담회를 열어, 북한의 제7차 노동당대회 진행 상황에 대한 보고를 받는다.
홍용표 장관은 북한의 핵보유국 주장과 평화공세, 김정은의 새로운 직책 수여 여부 등에 따른 향후 남북 관계 전망과 정부의 대응 방안 등을 보고할 것으로 전해졌다.
외통위는 또 북한의 추가 핵실험 움직임을 비롯한 도발 징후와 국제 공조를 위한 정부의 대책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홍용표 장관은 북한의 핵보유국 주장과 평화공세, 김정은의 새로운 직책 수여 여부 등에 따른 향후 남북 관계 전망과 정부의 대응 방안 등을 보고할 것으로 전해졌다.
외통위는 또 북한의 추가 핵실험 움직임을 비롯한 도발 징후와 국제 공조를 위한 정부의 대책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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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통위, 오늘 ‘북 노동당 대회’ 통일부 보고 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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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5-10 01:13:24
국회 외교통일위원회는 10일(오늘) 홍용표 통일부 장관을 출석시킨 가운데 간담회를 열어, 북한의 제7차 노동당대회 진행 상황에 대한 보고를 받는다.
홍용표 장관은 북한의 핵보유국 주장과 평화공세, 김정은의 새로운 직책 수여 여부 등에 따른 향후 남북 관계 전망과 정부의 대응 방안 등을 보고할 것으로 전해졌다.
외통위는 또 북한의 추가 핵실험 움직임을 비롯한 도발 징후와 국제 공조를 위한 정부의 대책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홍용표 장관은 북한의 핵보유국 주장과 평화공세, 김정은의 새로운 직책 수여 여부 등에 따른 향후 남북 관계 전망과 정부의 대응 방안 등을 보고할 것으로 전해졌다.
외통위는 또 북한의 추가 핵실험 움직임을 비롯한 도발 징후와 국제 공조를 위한 정부의 대책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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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연 기자 nich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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