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당선인 정책강화 3차 워크숍…‘고령화사회’ 집중 논의

입력 2016.05.10 (01:13) 수정 2016.05.10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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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 국회, 공부하는 국회'를 내건 국민의당이 10일(오늘) 소속 20대 국회의원 당선인들과 제3차 집중워크숍을 진행한다.

국민의당 안철수·천정배 공동대표 등 당선인들은 이날 오전 국회 의원회관 세미나실에서 '고령화 사회의 복지정책'이라는 주제로 의견을 나눈다.

고령화 사회 속 날로 심각해지는 노인 빈곤율 등을 해결하고 노후 안정을 위한 정책적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할 계획이다.

앞서 오전 9시 박지원 원내대표는 원내 지도부 구성을 마친 뒤 원내대표단 첫 공식 회의를 진행한다.

여야 모두 원내 지도부 상견례를 마치고 20대 국회 원 구성 협상에 본격적으로 들어간 상황에서 3당으로서 상임위 분리 등 현안에 목소리를 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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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05-10 01:13:24
    • 수정2016-05-10 07:39:57
    정치
'일하는 국회, 공부하는 국회'를 내건 국민의당이 10일(오늘) 소속 20대 국회의원 당선인들과 제3차 집중워크숍을 진행한다.

국민의당 안철수·천정배 공동대표 등 당선인들은 이날 오전 국회 의원회관 세미나실에서 '고령화 사회의 복지정책'이라는 주제로 의견을 나눈다.

고령화 사회 속 날로 심각해지는 노인 빈곤율 등을 해결하고 노후 안정을 위한 정책적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할 계획이다.

앞서 오전 9시 박지원 원내대표는 원내 지도부 구성을 마친 뒤 원내대표단 첫 공식 회의를 진행한다.

여야 모두 원내 지도부 상견례를 마치고 20대 국회 원 구성 협상에 본격적으로 들어간 상황에서 3당으로서 상임위 분리 등 현안에 목소리를 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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