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아파트 물탱크서 30대 남성 숨진 채 발견
입력 2016.05.10 (03:47)
수정 2016.05.10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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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물탱크에서 3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9일(어제) 오후 1시 반쯤 경북 구미시 공단동 한 아파트 물탱크에서 30대로 추정되는 중국인 남성이 숨져 있는 것을 관리사무소 측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관리사무소 측은 수돗물에서 악취가 난다는 주민 신고를 받고 물탱크를 점검하던 중 시신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숨진 남성의 정확한 신원을 확인하는 한편 목격자 탐문 등을 통해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9일(어제) 오후 1시 반쯤 경북 구미시 공단동 한 아파트 물탱크에서 30대로 추정되는 중국인 남성이 숨져 있는 것을 관리사무소 측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관리사무소 측은 수돗물에서 악취가 난다는 주민 신고를 받고 물탱크를 점검하던 중 시신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숨진 남성의 정확한 신원을 확인하는 한편 목격자 탐문 등을 통해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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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 아파트 물탱크서 30대 남성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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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5-10 03:47:40
- 수정2016-05-10 08:03:51
아파트 물탱크에서 3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9일(어제) 오후 1시 반쯤 경북 구미시 공단동 한 아파트 물탱크에서 30대로 추정되는 중국인 남성이 숨져 있는 것을 관리사무소 측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관리사무소 측은 수돗물에서 악취가 난다는 주민 신고를 받고 물탱크를 점검하던 중 시신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숨진 남성의 정확한 신원을 확인하는 한편 목격자 탐문 등을 통해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9일(어제) 오후 1시 반쯤 경북 구미시 공단동 한 아파트 물탱크에서 30대로 추정되는 중국인 남성이 숨져 있는 것을 관리사무소 측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관리사무소 측은 수돗물에서 악취가 난다는 주민 신고를 받고 물탱크를 점검하던 중 시신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숨진 남성의 정확한 신원을 확인하는 한편 목격자 탐문 등을 통해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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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현 기자 shinjou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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