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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유족 브뤼셀테러 추모광장 방문…‘연대와 희망’ 나눠
입력 2016.05.10 (03:55) 수정 2016.05.10 (08:06) 국제
세월호 참사 유족들이 9일(현지시간) 브뤼셀 테러 추모 광장을 찾아 무고한 희생자들을 기리는 마음을 함께 했다.

416가족협의회의 유경근 집행위원장과 윤경희 씨 등 유족 대표단은 이날 브뤼셀 테러 이후 추모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 브뤼셀 시내 부르즈 광장에서 현지인들에게 세월호 사건을 알리고 진실 규명을 위한 연대와 지지를 요청했다

. 유족 대표들은 이날 행사에 앞서 브뤼셀 테러 희생자를 추모하는 꽃을 광장 꽃 제단에 바쳤다.

이날 행사에서는 유족들과 함께 벨기에 유학생과 교민들이 자원봉사자로 나서 세월호 사건을 알리는 인쇄물을 나누어 주고 진실규명 지지 서명을 받았다.

세월호 유족 대표단은 지난 6일 독일 베를린에서 스웨덴의 에스토니아호 침몰 유족과 만나 진실규명을 위한 연대를 다짐했다.

이어 8일에는 바티칸을 방문해 전 세계에서 모인 가톨릭 신자와 관광객들에게 세월호 진상 규명을 위한 관심을 호소했다.

유족들은 벨기에에 이어 영국 런던과 리버풀, 프랑스 파리를 방문할 예정이다.

리버풀에서는 1989년 축구 경기장에 관중이 몰려 96명이 압사한 힐스버러 사건 유가족과 만나 아픔을 나눈다.
  • 세월호 유족 브뤼셀테러 추모광장 방문…‘연대와 희망’ 나눠
    • 입력 2016-05-10 03:55:54
    • 수정2016-05-10 08:06:23
    국제
세월호 참사 유족들이 9일(현지시간) 브뤼셀 테러 추모 광장을 찾아 무고한 희생자들을 기리는 마음을 함께 했다.

416가족협의회의 유경근 집행위원장과 윤경희 씨 등 유족 대표단은 이날 브뤼셀 테러 이후 추모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 브뤼셀 시내 부르즈 광장에서 현지인들에게 세월호 사건을 알리고 진실 규명을 위한 연대와 지지를 요청했다

. 유족 대표들은 이날 행사에 앞서 브뤼셀 테러 희생자를 추모하는 꽃을 광장 꽃 제단에 바쳤다.

이날 행사에서는 유족들과 함께 벨기에 유학생과 교민들이 자원봉사자로 나서 세월호 사건을 알리는 인쇄물을 나누어 주고 진실규명 지지 서명을 받았다.

세월호 유족 대표단은 지난 6일 독일 베를린에서 스웨덴의 에스토니아호 침몰 유족과 만나 진실규명을 위한 연대를 다짐했다.

이어 8일에는 바티칸을 방문해 전 세계에서 모인 가톨릭 신자와 관광객들에게 세월호 진상 규명을 위한 관심을 호소했다.

유족들은 벨기에에 이어 영국 런던과 리버풀, 프랑스 파리를 방문할 예정이다.

리버풀에서는 1989년 축구 경기장에 관중이 몰려 96명이 압사한 힐스버러 사건 유가족과 만나 아픔을 나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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