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그 뉴스] 명성황후 시해, 110년 만의 사죄
입력 2016.05.10 (06:55)
수정 2016.05.10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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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5년 10월 8일 새벽. 일본인 자객 40여 명이 경복궁 내 명성황후 처소를 난입합니다. 황후를 무참히 시해한 이들은 시신마저 불태웁니다.
이 같은 만행에 대해 일본 정부는 단 한 번의 사죄도 없었는데요, 11년 전 오늘 시해범들의 후손이 우리나라를 찾아 사죄했습니다. 비록 민간인 차원의 만남이었지만, 시해사건 110년 만에 이루어진 사과입니다. 110년 만의 사죄, <그때 그 뉴스>에서 확인하시죠.
이 같은 만행에 대해 일본 정부는 단 한 번의 사죄도 없었는데요, 11년 전 오늘 시해범들의 후손이 우리나라를 찾아 사죄했습니다. 비록 민간인 차원의 만남이었지만, 시해사건 110년 만에 이루어진 사과입니다. 110년 만의 사죄, <그때 그 뉴스>에서 확인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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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때 그 뉴스] 명성황후 시해, 110년 만의 사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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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5-10 06:55:22
- 수정2016-05-10 07:00:25
1895년 10월 8일 새벽. 일본인 자객 40여 명이 경복궁 내 명성황후 처소를 난입합니다. 황후를 무참히 시해한 이들은 시신마저 불태웁니다.
이 같은 만행에 대해 일본 정부는 단 한 번의 사죄도 없었는데요, 11년 전 오늘 시해범들의 후손이 우리나라를 찾아 사죄했습니다. 비록 민간인 차원의 만남이었지만, 시해사건 110년 만에 이루어진 사과입니다. 110년 만의 사죄, <그때 그 뉴스>에서 확인하시죠.
이 같은 만행에 대해 일본 정부는 단 한 번의 사죄도 없었는데요, 11년 전 오늘 시해범들의 후손이 우리나라를 찾아 사죄했습니다. 비록 민간인 차원의 만남이었지만, 시해사건 110년 만에 이루어진 사과입니다. 110년 만의 사죄, <그때 그 뉴스>에서 확인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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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혜원 기자 hey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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