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특허 심사에서 탈락해 사업권을 상실한 SK네트웍스의 워커힐면세점이 오는 16일 영업을 중단한다. 일반 고객에 대한 상품 판매는 오늘 종료된다.
특허 재승인에 실패한 롯데면세점 월드타워점도 다음 달 말 영업이 끝난다.
다만 두 면세점은 시내 면세점 추가 승인에 지원할 예정이다. 면세점 관계자는 특허 재취득에 대비해 공백 기간 동안 인력과 공간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를 고민하고 있다고 전했다.
관세청은 한류 확산 등에 따른 외국인 관광객 특수에 대비하기 위해 서울에 4개의 면세점을 신규로 설치하기로 했다고 지난달 말 발표한 바 있다.
특허 재승인에 실패한 롯데면세점 월드타워점도 다음 달 말 영업이 끝난다.
다만 두 면세점은 시내 면세점 추가 승인에 지원할 예정이다. 면세점 관계자는 특허 재취득에 대비해 공백 기간 동안 인력과 공간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를 고민하고 있다고 전했다.
관세청은 한류 확산 등에 따른 외국인 관광객 특수에 대비하기 위해 서울에 4개의 면세점을 신규로 설치하기로 했다고 지난달 말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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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커힐면세점 영업 종료…“특허 재취득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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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5-10 09:01:24
지난해 특허 심사에서 탈락해 사업권을 상실한 SK네트웍스의 워커힐면세점이 오는 16일 영업을 중단한다. 일반 고객에 대한 상품 판매는 오늘 종료된다.
특허 재승인에 실패한 롯데면세점 월드타워점도 다음 달 말 영업이 끝난다.
다만 두 면세점은 시내 면세점 추가 승인에 지원할 예정이다. 면세점 관계자는 특허 재취득에 대비해 공백 기간 동안 인력과 공간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를 고민하고 있다고 전했다.
관세청은 한류 확산 등에 따른 외국인 관광객 특수에 대비하기 위해 서울에 4개의 면세점을 신규로 설치하기로 했다고 지난달 말 발표한 바 있다.
특허 재승인에 실패한 롯데면세점 월드타워점도 다음 달 말 영업이 끝난다.
다만 두 면세점은 시내 면세점 추가 승인에 지원할 예정이다. 면세점 관계자는 특허 재취득에 대비해 공백 기간 동안 인력과 공간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를 고민하고 있다고 전했다.
관세청은 한류 확산 등에 따른 외국인 관광객 특수에 대비하기 위해 서울에 4개의 면세점을 신규로 설치하기로 했다고 지난달 말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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