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 의상·핸드백 경매…어린이재단에 수익 기부

배우 공효진(36)이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 돕기에 나선다.

공효진은 자신이 모델을 맡은 잡화 브랜드 빈치스(VINCIS)와 함께 광고 촬영 당시 착용했던 의상과 핸드백 경매를 진행한다고 소속사 매니지먼트숲이 10일 밝혔다.

이날부터 사흘간 진행되는 경매 수익금 전액은 '공효진 바이(by) 빈치스' 이름으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기부된다.

자세한 내용은 빈치스 홈페이지(www.vincis.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