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 클릭] 캐나다 초대형 산불…9만 명 대피 외
입력 2016.05.10 (12:51)
수정 2016.05.10 (13:0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핫한 영상을 모아 전해드리는 핫클릭 시간입니다.
캐나다 앨버타주에서 발생한 산불이 30여 곳으로 번지며 일주일째 계속되고 있는데요.
평온한 일상을 집어삼킨 불길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리포트>
캐나다 앨버타주 산불... 이미 서울시 면적 3배에 달하는 곳이 불탔고, 주민 9만 명이 집을 버리고 대피한 상황입니다.
다행히 지난 일요일을 기점으로 진화 과정이 전환기를 맞았다는 분석이지만
주민들은 "사상 최악의 사태"라며 당황한 모습이 역력한데요.
지금 캐나다 앨버타엔 화염과 혼돈, 눈물이 혼재하고 있습니다
빠른 시일 내에 불길이 잡히길 기대해 봅니다.
토네이도는 어떻게 만들어질까?
<앵커 멘트>
회색빛 구름으로 뒤덮인 하늘에서 심상치 않은 기운이 느껴지는데요.
지상으로 뻗어 내려오던 회오리바람 기둥이 단 몇 분 만에 어마어마한 크기로 커지더니
강력한 돌풍과 함께 주변의 모든 것을 집어삼키며 무서운 속도로 이동합니다.
폭풍우를 따라다니며 기상 자료를 수집하는 '스톰 체이서'들이
지난주 미국 콜로라도 주를 덮친 거대 토네이도의 발생 과정을 생생하게 근접 촬영했는데요.
이 무시무시한 토네이도의 위력 때문에 이 지역에선 최소 5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내가 누군지 알아?” 뉴욕의 갑질 고객
<앵커 멘트>
백화점이나 상점에서의 갑질 고객은 우리나라에만 있는 건 아닌 것 같습니다.
뉴욕 브루클린의 한 식료품 매장에서 고객의 갑질 영상이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는데요.
영상 함께 보시죠.
<리포트>
손님에게 잔돈을 거슬러 주는 주인!
그런데 손님은 주인이 동전을 테이블에 내려놓았다는 이유로 물건을 마구 집어 던지며 매장을 난장판으로 만듭니다.
참다못한 주인이 신고를 하려 하자 이번에는 자신이 경찰이라며 큰소리를 치는데요.
하지만 조사결과, 그녀의 말은 거짓으로 밝혀졌는데요.
매장 주인과 계산 문제로 난동을 부린 이 여성 손님!
결국, 경찰관 사칭 혐의로 기소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옥수수 빨리 먹으려다가…‘참변’
<앵커 멘트>
최근 온라인에선 옥수수 빨리 먹기가 유행이라는데요.
한 중국인 여성이 전동 드릴에 옥수수 끼워 먹기에 도전했습니다.
빠르게 돌아가는 옥수수에 입을 가져다 대죠.
그런데 머리카락이 전동 드릴에 감기면서 참사가 벌어졌습니다.
손 쓸 틈도 없이 머리카락이 한움큼 뽑혀버린 이 여성!
앞머리에 휑하니 구멍이 생겼습니다.
장난 한번 치려다가 결국, 병원 신세를 지게 됐네요.
지금까지 <핫클릭>이었습니다.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핫한 영상을 모아 전해드리는 핫클릭 시간입니다.
캐나다 앨버타주에서 발생한 산불이 30여 곳으로 번지며 일주일째 계속되고 있는데요.
평온한 일상을 집어삼킨 불길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리포트>
캐나다 앨버타주 산불... 이미 서울시 면적 3배에 달하는 곳이 불탔고, 주민 9만 명이 집을 버리고 대피한 상황입니다.
다행히 지난 일요일을 기점으로 진화 과정이 전환기를 맞았다는 분석이지만
주민들은 "사상 최악의 사태"라며 당황한 모습이 역력한데요.
지금 캐나다 앨버타엔 화염과 혼돈, 눈물이 혼재하고 있습니다
빠른 시일 내에 불길이 잡히길 기대해 봅니다.
토네이도는 어떻게 만들어질까?
<앵커 멘트>
회색빛 구름으로 뒤덮인 하늘에서 심상치 않은 기운이 느껴지는데요.
지상으로 뻗어 내려오던 회오리바람 기둥이 단 몇 분 만에 어마어마한 크기로 커지더니
강력한 돌풍과 함께 주변의 모든 것을 집어삼키며 무서운 속도로 이동합니다.
폭풍우를 따라다니며 기상 자료를 수집하는 '스톰 체이서'들이
지난주 미국 콜로라도 주를 덮친 거대 토네이도의 발생 과정을 생생하게 근접 촬영했는데요.
이 무시무시한 토네이도의 위력 때문에 이 지역에선 최소 5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내가 누군지 알아?” 뉴욕의 갑질 고객
<앵커 멘트>
백화점이나 상점에서의 갑질 고객은 우리나라에만 있는 건 아닌 것 같습니다.
뉴욕 브루클린의 한 식료품 매장에서 고객의 갑질 영상이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는데요.
영상 함께 보시죠.
<리포트>
손님에게 잔돈을 거슬러 주는 주인!
그런데 손님은 주인이 동전을 테이블에 내려놓았다는 이유로 물건을 마구 집어 던지며 매장을 난장판으로 만듭니다.
참다못한 주인이 신고를 하려 하자 이번에는 자신이 경찰이라며 큰소리를 치는데요.
하지만 조사결과, 그녀의 말은 거짓으로 밝혀졌는데요.
매장 주인과 계산 문제로 난동을 부린 이 여성 손님!
결국, 경찰관 사칭 혐의로 기소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옥수수 빨리 먹으려다가…‘참변’
<앵커 멘트>
최근 온라인에선 옥수수 빨리 먹기가 유행이라는데요.
한 중국인 여성이 전동 드릴에 옥수수 끼워 먹기에 도전했습니다.
빠르게 돌아가는 옥수수에 입을 가져다 대죠.
그런데 머리카락이 전동 드릴에 감기면서 참사가 벌어졌습니다.
손 쓸 틈도 없이 머리카락이 한움큼 뽑혀버린 이 여성!
앞머리에 휑하니 구멍이 생겼습니다.
장난 한번 치려다가 결국, 병원 신세를 지게 됐네요.
지금까지 <핫클릭>이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핫 클릭] 캐나다 초대형 산불…9만 명 대피 외
-
- 입력 2016-05-10 13:01:00
- 수정2016-05-10 13:06:32

<앵커 멘트>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핫한 영상을 모아 전해드리는 핫클릭 시간입니다.
캐나다 앨버타주에서 발생한 산불이 30여 곳으로 번지며 일주일째 계속되고 있는데요.
평온한 일상을 집어삼킨 불길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리포트>
캐나다 앨버타주 산불... 이미 서울시 면적 3배에 달하는 곳이 불탔고, 주민 9만 명이 집을 버리고 대피한 상황입니다.
다행히 지난 일요일을 기점으로 진화 과정이 전환기를 맞았다는 분석이지만
주민들은 "사상 최악의 사태"라며 당황한 모습이 역력한데요.
지금 캐나다 앨버타엔 화염과 혼돈, 눈물이 혼재하고 있습니다
빠른 시일 내에 불길이 잡히길 기대해 봅니다.
토네이도는 어떻게 만들어질까?
<앵커 멘트>
회색빛 구름으로 뒤덮인 하늘에서 심상치 않은 기운이 느껴지는데요.
지상으로 뻗어 내려오던 회오리바람 기둥이 단 몇 분 만에 어마어마한 크기로 커지더니
강력한 돌풍과 함께 주변의 모든 것을 집어삼키며 무서운 속도로 이동합니다.
폭풍우를 따라다니며 기상 자료를 수집하는 '스톰 체이서'들이
지난주 미국 콜로라도 주를 덮친 거대 토네이도의 발생 과정을 생생하게 근접 촬영했는데요.
이 무시무시한 토네이도의 위력 때문에 이 지역에선 최소 5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내가 누군지 알아?” 뉴욕의 갑질 고객
<앵커 멘트>
백화점이나 상점에서의 갑질 고객은 우리나라에만 있는 건 아닌 것 같습니다.
뉴욕 브루클린의 한 식료품 매장에서 고객의 갑질 영상이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는데요.
영상 함께 보시죠.
<리포트>
손님에게 잔돈을 거슬러 주는 주인!
그런데 손님은 주인이 동전을 테이블에 내려놓았다는 이유로 물건을 마구 집어 던지며 매장을 난장판으로 만듭니다.
참다못한 주인이 신고를 하려 하자 이번에는 자신이 경찰이라며 큰소리를 치는데요.
하지만 조사결과, 그녀의 말은 거짓으로 밝혀졌는데요.
매장 주인과 계산 문제로 난동을 부린 이 여성 손님!
결국, 경찰관 사칭 혐의로 기소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옥수수 빨리 먹으려다가…‘참변’
<앵커 멘트>
최근 온라인에선 옥수수 빨리 먹기가 유행이라는데요.
한 중국인 여성이 전동 드릴에 옥수수 끼워 먹기에 도전했습니다.
빠르게 돌아가는 옥수수에 입을 가져다 대죠.
그런데 머리카락이 전동 드릴에 감기면서 참사가 벌어졌습니다.
손 쓸 틈도 없이 머리카락이 한움큼 뽑혀버린 이 여성!
앞머리에 휑하니 구멍이 생겼습니다.
장난 한번 치려다가 결국, 병원 신세를 지게 됐네요.
지금까지 <핫클릭>이었습니다.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핫한 영상을 모아 전해드리는 핫클릭 시간입니다.
캐나다 앨버타주에서 발생한 산불이 30여 곳으로 번지며 일주일째 계속되고 있는데요.
평온한 일상을 집어삼킨 불길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리포트>
캐나다 앨버타주 산불... 이미 서울시 면적 3배에 달하는 곳이 불탔고, 주민 9만 명이 집을 버리고 대피한 상황입니다.
다행히 지난 일요일을 기점으로 진화 과정이 전환기를 맞았다는 분석이지만
주민들은 "사상 최악의 사태"라며 당황한 모습이 역력한데요.
지금 캐나다 앨버타엔 화염과 혼돈, 눈물이 혼재하고 있습니다
빠른 시일 내에 불길이 잡히길 기대해 봅니다.
토네이도는 어떻게 만들어질까?
<앵커 멘트>
회색빛 구름으로 뒤덮인 하늘에서 심상치 않은 기운이 느껴지는데요.
지상으로 뻗어 내려오던 회오리바람 기둥이 단 몇 분 만에 어마어마한 크기로 커지더니
강력한 돌풍과 함께 주변의 모든 것을 집어삼키며 무서운 속도로 이동합니다.
폭풍우를 따라다니며 기상 자료를 수집하는 '스톰 체이서'들이
지난주 미국 콜로라도 주를 덮친 거대 토네이도의 발생 과정을 생생하게 근접 촬영했는데요.
이 무시무시한 토네이도의 위력 때문에 이 지역에선 최소 5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내가 누군지 알아?” 뉴욕의 갑질 고객
<앵커 멘트>
백화점이나 상점에서의 갑질 고객은 우리나라에만 있는 건 아닌 것 같습니다.
뉴욕 브루클린의 한 식료품 매장에서 고객의 갑질 영상이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는데요.
영상 함께 보시죠.
<리포트>
손님에게 잔돈을 거슬러 주는 주인!
그런데 손님은 주인이 동전을 테이블에 내려놓았다는 이유로 물건을 마구 집어 던지며 매장을 난장판으로 만듭니다.
참다못한 주인이 신고를 하려 하자 이번에는 자신이 경찰이라며 큰소리를 치는데요.
하지만 조사결과, 그녀의 말은 거짓으로 밝혀졌는데요.
매장 주인과 계산 문제로 난동을 부린 이 여성 손님!
결국, 경찰관 사칭 혐의로 기소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옥수수 빨리 먹으려다가…‘참변’
<앵커 멘트>
최근 온라인에선 옥수수 빨리 먹기가 유행이라는데요.
한 중국인 여성이 전동 드릴에 옥수수 끼워 먹기에 도전했습니다.
빠르게 돌아가는 옥수수에 입을 가져다 대죠.
그런데 머리카락이 전동 드릴에 감기면서 참사가 벌어졌습니다.
손 쓸 틈도 없이 머리카락이 한움큼 뽑혀버린 이 여성!
앞머리에 휑하니 구멍이 생겼습니다.
장난 한번 치려다가 결국, 병원 신세를 지게 됐네요.
지금까지 <핫클릭>이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