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대 코레일 사장에 홍순만(60) 전 인천시경제부시장이 오늘(10일) 취임했다. 코레일은 오늘 오전 9시 대전 사옥 대강당에서 임직원 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7대 사장 취임식을 열었다.
신임 홍 사장은 취임사에서 "반복되는 열차사고와 장애로 코레일의 안전은 여전히 국민의 기대를 만족시키지 못하고 있다"면서 "사장 직속 안전관리 조직을 운영해 안전 최우선 경영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홍 사장은 행정고시 출신으로 건설교통부 주요 요직을 거쳤고, 제6대 한국철도기술연구원장을 지낸 뒤 최근까지는 인천시경제부시장을 역임했다.
신임 홍 사장은 취임사에서 "반복되는 열차사고와 장애로 코레일의 안전은 여전히 국민의 기대를 만족시키지 못하고 있다"면서 "사장 직속 안전관리 조직을 운영해 안전 최우선 경영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홍 사장은 행정고시 출신으로 건설교통부 주요 요직을 거쳤고, 제6대 한국철도기술연구원장을 지낸 뒤 최근까지는 인천시경제부시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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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순만 신임 코레일 사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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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5-10 13:25:11
- 수정2016-05-10 13:42:19
제7대 코레일 사장에 홍순만(60) 전 인천시경제부시장이 오늘(10일) 취임했다. 코레일은 오늘 오전 9시 대전 사옥 대강당에서 임직원 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7대 사장 취임식을 열었다.
신임 홍 사장은 취임사에서 "반복되는 열차사고와 장애로 코레일의 안전은 여전히 국민의 기대를 만족시키지 못하고 있다"면서 "사장 직속 안전관리 조직을 운영해 안전 최우선 경영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홍 사장은 행정고시 출신으로 건설교통부 주요 요직을 거쳤고, 제6대 한국철도기술연구원장을 지낸 뒤 최근까지는 인천시경제부시장을 역임했다.
신임 홍 사장은 취임사에서 "반복되는 열차사고와 장애로 코레일의 안전은 여전히 국민의 기대를 만족시키지 못하고 있다"면서 "사장 직속 안전관리 조직을 운영해 안전 최우선 경영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홍 사장은 행정고시 출신으로 건설교통부 주요 요직을 거쳤고, 제6대 한국철도기술연구원장을 지낸 뒤 최근까지는 인천시경제부시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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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기자 parkj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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