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국민의당, “20대 국회,가장 빠른 시간내 가습기청문회 열 것”
입력 2016.05.10 (13:49) 수정 2016.05.10 (13:52) 정치
국민의당이 20대 국회가 개원하면 최우선적으로 가습기 살균제 피해 청문회를 열겠다고 밝혔다.

10일(오늘)국회에서 열린 첫 원내대책회의에서 김관영 원내수석부대표는 "가습기 살균제 피해대책과 관련해서 당 차원의 특위를 구성하는 등 20대 국회 개원과 동시에 최우선적으로 진상조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할 것" 이라고 밝혔다.

또 가습기 살균제 피해의 재발방지를 위해 제조물책임법을 20대 국회에서 통과시키겠다는 의지도 내비쳤다.

김 수석부대표는 "앞서 18,19대 국회에서 박선숙 당선인과 제가 발의한 '제조물책임법' 이 꼭 통과될 수 있도록 할 것" 이라고 밝혔다.제조물책임법은 제조물의 결함으로 소비자의 피해가 발생했을 때 제조자의 피해보상범위와 기간 등을 명시했다.

이 자리에서 또 박지원 원내대표는 안산 단원고등학교가 세월호 희생 학생들을 제적 조치 한 것을 강력히 비판했다.

박 원내대표는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이런 행정조치는 고인이 된 학생들에게 어른들이 죄를 짓는 것" 이라며 "어떠한 경우에도 취소돼야 하고, 정부에서 희생된 학생들의 명예를 보장해야 한다" 고 밝혔다.

국민의당은 또 20대 국회 개원을 앞두고 첫 원내대책회의와 당선자 총회를 잇따라 열어 일하는 국회를 만들자고 다짐했다.

이날 국회에서 열린 당선자 총회에서 안철수 상임공동대표는 "국민의당이 '국민의,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 당'을 만들겠다고 창당했고, 총선을 거쳐 이제 남은 과제는 '국민을 위한 당'을 만드는 것" 이라며 "변화와 혁신을 통해 민생에 중심을 두고 정치가 해야 할 일을 하는 것이 국민을 위한 당" 이라고 강조했다.

천정배 공동대표도 "경제적, 사회적 불평등 등을 극복하는 것이 우리의 과제" 라며 "일하는 국회, 생산적인 국회의 모습을 갖춰가야 한다" 고 밝혔다.

박지원 원내대표는 원내대책회의에서 "국민의당은 단순한 캐스팅보터가 아닌 선도정당으로서 분명히 저희들에게 기대하시는만큼 열심히 일할 것" 이라며 "3당 원내대표와 본격적인 협상을 통해 5월 내로 반드시 원구성을 마치겠다" 고 밝혔다.
  • 국민의당, “20대 국회,가장 빠른 시간내 가습기청문회 열 것”
    • 입력 2016-05-10 13:49:04
    • 수정2016-05-10 13:52:31
    정치
국민의당이 20대 국회가 개원하면 최우선적으로 가습기 살균제 피해 청문회를 열겠다고 밝혔다.

10일(오늘)국회에서 열린 첫 원내대책회의에서 김관영 원내수석부대표는 "가습기 살균제 피해대책과 관련해서 당 차원의 특위를 구성하는 등 20대 국회 개원과 동시에 최우선적으로 진상조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할 것" 이라고 밝혔다.

또 가습기 살균제 피해의 재발방지를 위해 제조물책임법을 20대 국회에서 통과시키겠다는 의지도 내비쳤다.

김 수석부대표는 "앞서 18,19대 국회에서 박선숙 당선인과 제가 발의한 '제조물책임법' 이 꼭 통과될 수 있도록 할 것" 이라고 밝혔다.제조물책임법은 제조물의 결함으로 소비자의 피해가 발생했을 때 제조자의 피해보상범위와 기간 등을 명시했다.

이 자리에서 또 박지원 원내대표는 안산 단원고등학교가 세월호 희생 학생들을 제적 조치 한 것을 강력히 비판했다.

박 원내대표는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이런 행정조치는 고인이 된 학생들에게 어른들이 죄를 짓는 것" 이라며 "어떠한 경우에도 취소돼야 하고, 정부에서 희생된 학생들의 명예를 보장해야 한다" 고 밝혔다.

국민의당은 또 20대 국회 개원을 앞두고 첫 원내대책회의와 당선자 총회를 잇따라 열어 일하는 국회를 만들자고 다짐했다.

이날 국회에서 열린 당선자 총회에서 안철수 상임공동대표는 "국민의당이 '국민의,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 당'을 만들겠다고 창당했고, 총선을 거쳐 이제 남은 과제는 '국민을 위한 당'을 만드는 것" 이라며 "변화와 혁신을 통해 민생에 중심을 두고 정치가 해야 할 일을 하는 것이 국민을 위한 당" 이라고 강조했다.

천정배 공동대표도 "경제적, 사회적 불평등 등을 극복하는 것이 우리의 과제" 라며 "일하는 국회, 생산적인 국회의 모습을 갖춰가야 한다" 고 밝혔다.

박지원 원내대표는 원내대책회의에서 "국민의당은 단순한 캐스팅보터가 아닌 선도정당으로서 분명히 저희들에게 기대하시는만큼 열심히 일할 것" 이라며 "3당 원내대표와 본격적인 협상을 통해 5월 내로 반드시 원구성을 마치겠다" 고 밝혔다.
kbs가 손수 골랐습니다. 네이버에서도 보세요.
기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