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도네시아 정상회담 16일 개최…전략적 동반자 강화

입력 2016.05.10 (15:07) 수정 2016.05.10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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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은 오는 16일 청와대에서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한다고 청와대가 10일(오늘) 밝혔다.

조코 위도도 대통령은 박 대통령 초청으로 오늘 15일부터 사흘간 우리나라를 국빈 방문해 양국 정상회담과 국빈만찬 등의 일정을 가질 예정이다.

청와대는 "조코 위도도 대통령의 국빈 방한은 박 대통령의 2013년 10월 인도네시아 국빈 방문에 대한 답방이자 2014년 10월 조코위 대통령 취임 이후 첫 번째 양자 방한으로서 10년째를 맞은 양국간의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한층 강화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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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05-10 15:07:54
    • 수정2016-05-10 15:34:11
    정치
박근혜 대통령은 오는 16일 청와대에서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한다고 청와대가 10일(오늘) 밝혔다.

조코 위도도 대통령은 박 대통령 초청으로 오늘 15일부터 사흘간 우리나라를 국빈 방문해 양국 정상회담과 국빈만찬 등의 일정을 가질 예정이다.

청와대는 "조코 위도도 대통령의 국빈 방한은 박 대통령의 2013년 10월 인도네시아 국빈 방문에 대한 답방이자 2014년 10월 조코위 대통령 취임 이후 첫 번째 양자 방한으로서 10년째를 맞은 양국간의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한층 강화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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