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北 핵보유국 인정 안 해…압박 지속”
입력 2016.05.10 (17:04)
수정 2016.05.10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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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북한이 당 대회를 통해 사실상 핵보유국 지위 구축에 나선 데 대해 북한을 핵보유국으로 인정하지 않을 것이며 대북 압박을 지속해 나갈 것임을 분명히 했습니다.
조준혁 외교부 대변인은 오늘 정례 브리핑에서 "우리와 국제사회는 결코 북한을 핵 보유국으로 인정하지 않으며 병진 노선은 성공할 수 없다는 확고한 입장을 견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조대변인은 또 북한이 진정성 있는 비핵화 의지를 행동으로 보이도록 강력한 제재와 압박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조준혁 외교부 대변인은 오늘 정례 브리핑에서 "우리와 국제사회는 결코 북한을 핵 보유국으로 인정하지 않으며 병진 노선은 성공할 수 없다는 확고한 입장을 견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조대변인은 또 북한이 진정성 있는 비핵화 의지를 행동으로 보이도록 강력한 제재와 압박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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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 “北 핵보유국 인정 안 해…압박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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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5-10 17:05:56
- 수정2016-05-10 17:40:13
정부는 북한이 당 대회를 통해 사실상 핵보유국 지위 구축에 나선 데 대해 북한을 핵보유국으로 인정하지 않을 것이며 대북 압박을 지속해 나갈 것임을 분명히 했습니다.
조준혁 외교부 대변인은 오늘 정례 브리핑에서 "우리와 국제사회는 결코 북한을 핵 보유국으로 인정하지 않으며 병진 노선은 성공할 수 없다는 확고한 입장을 견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조대변인은 또 북한이 진정성 있는 비핵화 의지를 행동으로 보이도록 강력한 제재와 압박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조준혁 외교부 대변인은 오늘 정례 브리핑에서 "우리와 국제사회는 결코 북한을 핵 보유국으로 인정하지 않으며 병진 노선은 성공할 수 없다는 확고한 입장을 견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조대변인은 또 북한이 진정성 있는 비핵화 의지를 행동으로 보이도록 강력한 제재와 압박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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