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도 살인 사건’ 현장검증
입력 2016.05.10 (17:06)
수정 2016.05.10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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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대부도 살인 사건에 대한 현장 검증이 피의자 조성호의 인천 집과 시신을 유기한 대부도 일대에서 진행됐습니다.
조 씨는 현장검증에서 최 모 씨를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한 뒤 대부도 일대에서 유기하는 장면을 담담하게 재연했습니다.
조 씨는 취재진에게 "최 씨로부터 부모님 욕을 들었기 때문에 우발적인 상황이었다"고 말했지만 경찰은 둔기를 준비한 정황으로 미뤄 계획적인 살인이었을 가능성을 여전히 배제하지 않고 있습니다.
조 씨는 현장검증에서 최 모 씨를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한 뒤 대부도 일대에서 유기하는 장면을 담담하게 재연했습니다.
조 씨는 취재진에게 "최 씨로부터 부모님 욕을 들었기 때문에 우발적인 상황이었다"고 말했지만 경찰은 둔기를 준비한 정황으로 미뤄 계획적인 살인이었을 가능성을 여전히 배제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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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부도 살인 사건’ 현장검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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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5-10 17:10:06
- 수정2016-05-10 17:40:15
안산 대부도 살인 사건에 대한 현장 검증이 피의자 조성호의 인천 집과 시신을 유기한 대부도 일대에서 진행됐습니다.
조 씨는 현장검증에서 최 모 씨를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한 뒤 대부도 일대에서 유기하는 장면을 담담하게 재연했습니다.
조 씨는 취재진에게 "최 씨로부터 부모님 욕을 들었기 때문에 우발적인 상황이었다"고 말했지만 경찰은 둔기를 준비한 정황으로 미뤄 계획적인 살인이었을 가능성을 여전히 배제하지 않고 있습니다.
조 씨는 현장검증에서 최 모 씨를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한 뒤 대부도 일대에서 유기하는 장면을 담담하게 재연했습니다.
조 씨는 취재진에게 "최 씨로부터 부모님 욕을 들었기 때문에 우발적인 상황이었다"고 말했지만 경찰은 둔기를 준비한 정황으로 미뤄 계획적인 살인이었을 가능성을 여전히 배제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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