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北 도발은 중대 위협…다양한 조치 모색”

입력 2016.05.12 (12:07) 수정 2016.05.12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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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미국은 북한의 4차 핵실험과 탄도미사일 발사 등이 한미동맹의 중대 위협이라는 점을 재확인하고, 이를 억제하기 위한 다양한 조치들을 모색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한국과 미국 국방부는 오늘 이같은 내용의 제9차 통합국방협의체 회의 공동 언론 보도문을 발표했습니다.

한미 양국은 이어 북한이 핵프로그램을 '완전하고 검증 가능하며, 불가역적인 방식'으로 포기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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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미 “北 도발은 중대 위협…다양한 조치 모색”
    • 입력 2016-05-12 12:09:13
    • 수정2016-05-12 13:10:31
    뉴스 12
한국과 미국은 북한의 4차 핵실험과 탄도미사일 발사 등이 한미동맹의 중대 위협이라는 점을 재확인하고, 이를 억제하기 위한 다양한 조치들을 모색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한국과 미국 국방부는 오늘 이같은 내용의 제9차 통합국방협의체 회의 공동 언론 보도문을 발표했습니다.

한미 양국은 이어 북한이 핵프로그램을 '완전하고 검증 가능하며, 불가역적인 방식'으로 포기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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