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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꺼지지 않는 사랑’…춘향제 개막
입력 2016.05.13 (06:30) 수정 2016.05.13 (07:36) 뉴스광장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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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올해로 여든여섯 번째를 맞은 전북 남원 춘향제가 오늘 개막합니다.

사랑을 주제로 국악 등 다양한 공연과 행사가 펼치지는 남원 광한루원에 중계차가 나가 있습니다.

유진휘 기자!

춘향제는 전국에서 가장 오래된 축제인데 준비는 모두 끝났나요?

춘향제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전문 공연예술축제로 알려져 있는데, 올해 볼거리와 즐길거리는 뭔가요?

<리포트>

네, 저는 지금 판소리의 본 고장 전북 남원 춘향 골(고을)에 나와 있습니다.

제 뒤로 보이는 게 바로 춘향제 주요 행사들이 열리는 광한루원 주무대인데요.

성춘향과 이몽룡이 사랑을 키운 광한루원에서는 다채로운 전통문화 행사들이 펼쳐질 준비가 모두 끝났습니다.

지금은 소문난 잔치를 찾을 손님 맞이에 분주한 모습입니다.

1931년 시작된 춘향제는 전국의 지역 축제 가운데 가장 오래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합니다.

이번 춘향제는 '춘향! 꺼지지 않는 사랑'이라는 주제로 오늘부터 나흘간 광한루원과 요천 천변, 춘향테마파크 일원에서 열립니다.

오늘 저녁 개막식에는 전통 음악과 축제를 상징하는 단체 춤 공연을 비롯해 아름다운 불꽃놀이가 펼쳐집니다.

개막식에 앞서서는 한국 최고 명인 명창 등용문인 춘향국악대전이 열려 치열한 경연이 이뤄집니다.

시민들도 개막식에 앞서 청사초롱을 들고 소원을 염원하는 시가 행렬을 해 축제 분위기가 고조될 것으로 보입니다.

<질문>

부모님들이 아이들이랑 같이 가는 것도 좋을것 같아요?

<답변>

네, 춘향제는 지난 2014년부터 3년 연속으로 문화체육관광부의 대표 공연예술축제로 선정됐는데요.

전통문화와 공연예술, 놀이체험 등 24가지에 이르는 각양각색의 행사가 마련됐습니다.

이번 춘향제의 대표적인 행사는 '세기의 사랑' 공연예술제입니다.

국내외 36팀이 참여해 40여차례에 걸쳐 현란한 공연을 선보이는데요.

'춘향실록'과 '아매도 내사랑' 등 춘향전을 주제로 한 창극과 판소리 수궁가 연창이 무대로 오릅니다.

러시아 민족예술단과 중국 염성시예술단, 이탈리아 성악가 등도 각국의 전통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어서 공연예술제 품격을 높일 것으로 보입니다.

퓨전국악과 전자현악 등 예술성과 대중성이 어우러진 많은 작품들이 큰 감동을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연인과 가족 모두가 가슴 뭉클한 '춘향 사랑 이야기'의 주인공이 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춘향제가 열리는 남원 광한루원에서 KBS 뉴스 유진휘입니다.
  • ‘꺼지지 않는 사랑’…춘향제 개막
    • 입력 2016-05-13 06:31:33
    • 수정2016-05-13 07:36:07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올해로 여든여섯 번째를 맞은 전북 남원 춘향제가 오늘 개막합니다.

사랑을 주제로 국악 등 다양한 공연과 행사가 펼치지는 남원 광한루원에 중계차가 나가 있습니다.

유진휘 기자!

춘향제는 전국에서 가장 오래된 축제인데 준비는 모두 끝났나요?

춘향제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전문 공연예술축제로 알려져 있는데, 올해 볼거리와 즐길거리는 뭔가요?

<리포트>

네, 저는 지금 판소리의 본 고장 전북 남원 춘향 골(고을)에 나와 있습니다.

제 뒤로 보이는 게 바로 춘향제 주요 행사들이 열리는 광한루원 주무대인데요.

성춘향과 이몽룡이 사랑을 키운 광한루원에서는 다채로운 전통문화 행사들이 펼쳐질 준비가 모두 끝났습니다.

지금은 소문난 잔치를 찾을 손님 맞이에 분주한 모습입니다.

1931년 시작된 춘향제는 전국의 지역 축제 가운데 가장 오래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합니다.

이번 춘향제는 '춘향! 꺼지지 않는 사랑'이라는 주제로 오늘부터 나흘간 광한루원과 요천 천변, 춘향테마파크 일원에서 열립니다.

오늘 저녁 개막식에는 전통 음악과 축제를 상징하는 단체 춤 공연을 비롯해 아름다운 불꽃놀이가 펼쳐집니다.

개막식에 앞서서는 한국 최고 명인 명창 등용문인 춘향국악대전이 열려 치열한 경연이 이뤄집니다.

시민들도 개막식에 앞서 청사초롱을 들고 소원을 염원하는 시가 행렬을 해 축제 분위기가 고조될 것으로 보입니다.

<질문>

부모님들이 아이들이랑 같이 가는 것도 좋을것 같아요?

<답변>

네, 춘향제는 지난 2014년부터 3년 연속으로 문화체육관광부의 대표 공연예술축제로 선정됐는데요.

전통문화와 공연예술, 놀이체험 등 24가지에 이르는 각양각색의 행사가 마련됐습니다.

이번 춘향제의 대표적인 행사는 '세기의 사랑' 공연예술제입니다.

국내외 36팀이 참여해 40여차례에 걸쳐 현란한 공연을 선보이는데요.

'춘향실록'과 '아매도 내사랑' 등 춘향전을 주제로 한 창극과 판소리 수궁가 연창이 무대로 오릅니다.

러시아 민족예술단과 중국 염성시예술단, 이탈리아 성악가 등도 각국의 전통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어서 공연예술제 품격을 높일 것으로 보입니다.

퓨전국악과 전자현악 등 예술성과 대중성이 어우러진 많은 작품들이 큰 감동을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연인과 가족 모두가 가슴 뭉클한 '춘향 사랑 이야기'의 주인공이 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춘향제가 열리는 남원 광한루원에서 KBS 뉴스 유진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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