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보러와요~ 우리 부부 20억!”…서울동물원 귀하신 몸 베스트10
입력 2016.05.13 (09:54)
수정 2016.05.13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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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따뜻한 봄날씨에 나들이 가시는 분들 많으실텐데요.
서울대공원에는 아주 희귀해 귀하신 몸으로 대접받는 동물들이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박혜진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눈깜짝할 새에 간식으로 받은 채소를 먹어치우고, 평소 즐기는 허브차도 꿀꺽 마십니다.
가슴을 두드리며 소리를 지르기도 하고, 따사로운 햇볕도 즐기는 이들은, 동물원에서 가장 귀한 몸.. 로랜드 고릴라 부부입니다.
<인터뷰> 박대철·임수정(경기 화성시) : "(지금 보신 고릴라 가격이 10억이래요. 들으셨어요?) 아니요, 처음 들었는데요. 10억? 저보다 비싼 것 같은데요."
따사로운 햇볕에 하품도 하고, 과일 등 간식도 맛있게 먹습니다.
눈 먼 수컷과 영국에서 시집 온 피그미 하마 부부!
1억원을 웃돌아 동물원에서 두번째로 귀한 동물입니다.
관람객들은 좀처럼 눈을 뗄 수 없습니다.
곰 중에 가장 작은 종에 속하는 멸종위기종 '말레이곰'부터, 긴 혀를 1분에 160차례나 날름거리는 '큰개미핥개'까지.
<인터뷰> 임양묵(사육사) : "국제적으로 멸종위기동물도 여기서 보호하며 관리하고 있고요. 지방동물원에서도 볼 수 없는 희귀하고 다양한 동물들이 이곳에 있습니다."
희귀동물까지 합쳐 서울대공원에서 볼 수 있는 동물은 모두 3천 6백마리가 넘습니다.
KBS 뉴스 박혜진입니다.
따뜻한 봄날씨에 나들이 가시는 분들 많으실텐데요.
서울대공원에는 아주 희귀해 귀하신 몸으로 대접받는 동물들이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박혜진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눈깜짝할 새에 간식으로 받은 채소를 먹어치우고, 평소 즐기는 허브차도 꿀꺽 마십니다.
가슴을 두드리며 소리를 지르기도 하고, 따사로운 햇볕도 즐기는 이들은, 동물원에서 가장 귀한 몸.. 로랜드 고릴라 부부입니다.
<인터뷰> 박대철·임수정(경기 화성시) : "(지금 보신 고릴라 가격이 10억이래요. 들으셨어요?) 아니요, 처음 들었는데요. 10억? 저보다 비싼 것 같은데요."
따사로운 햇볕에 하품도 하고, 과일 등 간식도 맛있게 먹습니다.
눈 먼 수컷과 영국에서 시집 온 피그미 하마 부부!
1억원을 웃돌아 동물원에서 두번째로 귀한 동물입니다.
관람객들은 좀처럼 눈을 뗄 수 없습니다.
곰 중에 가장 작은 종에 속하는 멸종위기종 '말레이곰'부터, 긴 혀를 1분에 160차례나 날름거리는 '큰개미핥개'까지.
<인터뷰> 임양묵(사육사) : "국제적으로 멸종위기동물도 여기서 보호하며 관리하고 있고요. 지방동물원에서도 볼 수 없는 희귀하고 다양한 동물들이 이곳에 있습니다."
희귀동물까지 합쳐 서울대공원에서 볼 수 있는 동물은 모두 3천 6백마리가 넘습니다.
KBS 뉴스 박혜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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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 보러와요~ 우리 부부 20억!”…서울동물원 귀하신 몸 베스트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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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5-13 10:00:38
- 수정2016-05-13 10:2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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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봄날씨에 나들이 가시는 분들 많으실텐데요.
서울대공원에는 아주 희귀해 귀하신 몸으로 대접받는 동물들이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박혜진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눈깜짝할 새에 간식으로 받은 채소를 먹어치우고, 평소 즐기는 허브차도 꿀꺽 마십니다.
가슴을 두드리며 소리를 지르기도 하고, 따사로운 햇볕도 즐기는 이들은, 동물원에서 가장 귀한 몸.. 로랜드 고릴라 부부입니다.
<인터뷰> 박대철·임수정(경기 화성시) : "(지금 보신 고릴라 가격이 10억이래요. 들으셨어요?) 아니요, 처음 들었는데요. 10억? 저보다 비싼 것 같은데요."
따사로운 햇볕에 하품도 하고, 과일 등 간식도 맛있게 먹습니다.
눈 먼 수컷과 영국에서 시집 온 피그미 하마 부부!
1억원을 웃돌아 동물원에서 두번째로 귀한 동물입니다.
관람객들은 좀처럼 눈을 뗄 수 없습니다.
곰 중에 가장 작은 종에 속하는 멸종위기종 '말레이곰'부터, 긴 혀를 1분에 160차례나 날름거리는 '큰개미핥개'까지.
<인터뷰> 임양묵(사육사) : "국제적으로 멸종위기동물도 여기서 보호하며 관리하고 있고요. 지방동물원에서도 볼 수 없는 희귀하고 다양한 동물들이 이곳에 있습니다."
희귀동물까지 합쳐 서울대공원에서 볼 수 있는 동물은 모두 3천 6백마리가 넘습니다.
KBS 뉴스 박혜진입니다.
따뜻한 봄날씨에 나들이 가시는 분들 많으실텐데요.
서울대공원에는 아주 희귀해 귀하신 몸으로 대접받는 동물들이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박혜진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눈깜짝할 새에 간식으로 받은 채소를 먹어치우고, 평소 즐기는 허브차도 꿀꺽 마십니다.
가슴을 두드리며 소리를 지르기도 하고, 따사로운 햇볕도 즐기는 이들은, 동물원에서 가장 귀한 몸.. 로랜드 고릴라 부부입니다.
<인터뷰> 박대철·임수정(경기 화성시) : "(지금 보신 고릴라 가격이 10억이래요. 들으셨어요?) 아니요, 처음 들었는데요. 10억? 저보다 비싼 것 같은데요."
따사로운 햇볕에 하품도 하고, 과일 등 간식도 맛있게 먹습니다.
눈 먼 수컷과 영국에서 시집 온 피그미 하마 부부!
1억원을 웃돌아 동물원에서 두번째로 귀한 동물입니다.
관람객들은 좀처럼 눈을 뗄 수 없습니다.
곰 중에 가장 작은 종에 속하는 멸종위기종 '말레이곰'부터, 긴 혀를 1분에 160차례나 날름거리는 '큰개미핥개'까지.
<인터뷰> 임양묵(사육사) : "국제적으로 멸종위기동물도 여기서 보호하며 관리하고 있고요. 지방동물원에서도 볼 수 없는 희귀하고 다양한 동물들이 이곳에 있습니다."
희귀동물까지 합쳐 서울대공원에서 볼 수 있는 동물은 모두 3천 6백마리가 넘습니다.
KBS 뉴스 박혜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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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진 기자 roo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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