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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완 해경, 日 순시선과 긴장 속 대치
입력 2016.05.13 (12:45) 수정 2016.05.13 (13:04) 뉴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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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타이완과 일본 순시선이 서태평양 충즈냐오 해역에서 한 때 대치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리포트>

타이완 해양경찰인 '해안 순방서'는 최근 서태평양 충즈냐오 해역에 순시선을 파견했습니다.

이곳에서 조업 중인 타이완 어선 보호를 위해서입니다.

일본명 '오키노토리'로 알려진 '충즈냐오'는 남북 1.7km, 동서 4.5km의 산호초 섬입니다.

임무 수행중 충즈냐오 남서쪽 140해리 해상에서 일본해상보안청 소속 순시선 4척과 대치하게 됐습니다.

다행히 양측은 물리적 충돌 없이 뒤로 물러났습니다.

타이완 당국은 앞으로 한 달 동안 해당 해역에서 어선 보호 임무를 수행할 것이라고 밝혀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타이완 해경은 도발, 충돌, 회피를 하지 않는다는 3 원칙을 지킬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해역은 일본이 배타적 경제 수역을 주장하는 곳이지만 거리상으론 타이완에 더 가까워 영유권 갈등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 타이완 해경, 日 순시선과 긴장 속 대치
    • 입력 2016-05-13 12:49:18
    • 수정2016-05-13 13:04:12
    뉴스 12
<앵커 멘트>

타이완과 일본 순시선이 서태평양 충즈냐오 해역에서 한 때 대치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리포트>

타이완 해양경찰인 '해안 순방서'는 최근 서태평양 충즈냐오 해역에 순시선을 파견했습니다.

이곳에서 조업 중인 타이완 어선 보호를 위해서입니다.

일본명 '오키노토리'로 알려진 '충즈냐오'는 남북 1.7km, 동서 4.5km의 산호초 섬입니다.

임무 수행중 충즈냐오 남서쪽 140해리 해상에서 일본해상보안청 소속 순시선 4척과 대치하게 됐습니다.

다행히 양측은 물리적 충돌 없이 뒤로 물러났습니다.

타이완 당국은 앞으로 한 달 동안 해당 해역에서 어선 보호 임무를 수행할 것이라고 밝혀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타이완 해경은 도발, 충돌, 회피를 하지 않는다는 3 원칙을 지킬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해역은 일본이 배타적 경제 수역을 주장하는 곳이지만 거리상으론 타이완에 더 가까워 영유권 갈등이 빚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