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 전국공공산업노동조합연맹(공공노련)은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공기기관 성과연봉제와 관련해 회원 조합의 교섭권을 위임받아 대정부 중앙공동교섭을 한다고 밝혔다.
공공노련에 교섭권을 위임한 곳은 한국도로공사노조, 한국수자원공사노조, 한국석유공사노조, LH노조, 한전KPS노조, 인천항만공사노조, 부산항만공사노조 등이다. 교섭대표는 공곤 노련의 위원장이 맡았고, 교섭 위원은 공공노련 수석부위원장 등 상임위원 2명과 교섭권을 위임한 노조 대표자 6명으로 구성됐다.
공공노련은 교섭 요구에 응하지 않는 기관은 고발할 방침이다. 교섭이 결렬되면 기획재정부에 노정 직접교섭을 요구할 계획이다. 1차 중앙공동교섭은 27일 한국도로공사를 시작으로 이달 말까지 진행된다.
공공노련에 교섭권을 위임한 곳은 한국도로공사노조, 한국수자원공사노조, 한국석유공사노조, LH노조, 한전KPS노조, 인천항만공사노조, 부산항만공사노조 등이다. 교섭대표는 공곤 노련의 위원장이 맡았고, 교섭 위원은 공공노련 수석부위원장 등 상임위원 2명과 교섭권을 위임한 노조 대표자 6명으로 구성됐다.
공공노련은 교섭 요구에 응하지 않는 기관은 고발할 방침이다. 교섭이 결렬되면 기획재정부에 노정 직접교섭을 요구할 계획이다. 1차 중앙공동교섭은 27일 한국도로공사를 시작으로 이달 말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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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과연봉제’에 공공노련 공동교섭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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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5-13 14:03:00
한국노총 전국공공산업노동조합연맹(공공노련)은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공기기관 성과연봉제와 관련해 회원 조합의 교섭권을 위임받아 대정부 중앙공동교섭을 한다고 밝혔다.
공공노련에 교섭권을 위임한 곳은 한국도로공사노조, 한국수자원공사노조, 한국석유공사노조, LH노조, 한전KPS노조, 인천항만공사노조, 부산항만공사노조 등이다. 교섭대표는 공곤 노련의 위원장이 맡았고, 교섭 위원은 공공노련 수석부위원장 등 상임위원 2명과 교섭권을 위임한 노조 대표자 6명으로 구성됐다.
공공노련은 교섭 요구에 응하지 않는 기관은 고발할 방침이다. 교섭이 결렬되면 기획재정부에 노정 직접교섭을 요구할 계획이다. 1차 중앙공동교섭은 27일 한국도로공사를 시작으로 이달 말까지 진행된다.
공공노련에 교섭권을 위임한 곳은 한국도로공사노조, 한국수자원공사노조, 한국석유공사노조, LH노조, 한전KPS노조, 인천항만공사노조, 부산항만공사노조 등이다. 교섭대표는 공곤 노련의 위원장이 맡았고, 교섭 위원은 공공노련 수석부위원장 등 상임위원 2명과 교섭권을 위임한 노조 대표자 6명으로 구성됐다.
공공노련은 교섭 요구에 응하지 않는 기관은 고발할 방침이다. 교섭이 결렬되면 기획재정부에 노정 직접교섭을 요구할 계획이다. 1차 중앙공동교섭은 27일 한국도로공사를 시작으로 이달 말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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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준수 기자 eunj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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