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궁2차월드컵 최미선, 여자부 개인전 결승 진출

입력 2016.05.13 (15:12) 수정 2016.05.13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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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올림픽에 출전하는 양궁 국가대표의 최미선(광주여대)이 세계양궁연맹 월드컵 2차 대회에서 여자부 개인전 결승에 진출했다.

최미선은 콜롬비아 메데진에서 열린 대회 리커브 여자 개인전 4강에서 이탈리아의 사르토리를 세트 승점 6대 0으로 이겨 결승행에 성공했다.
최미선은 8강전에서 기보배를 슛오프 끝에 이긴 중국의 우지아신과 결승에서 대회 우승을 놓고 격돌한다.

기보배(광주시청)는 8강에서 탈락했고 장혜진(LH)도 16강을 통과하지 못했다.

남자부에서는 구본찬(현대제철)이 개인전 4강에서 미국의 엘리슨에게 슛오프 끝에 져 동메달결정전에서 메달을 노리게 됐고, 김우진(청주시청)은 8강에서 탈락, 이승윤(코오롱엑스텐보이즈)은 32강전에서 퍼펙트를 기록한 미국의 클리미체크에게 졌다.

양궁대표팀은 혼성팀전에서 김우진과 최미선이 준결승전에서 브라질을 꺾고 결승에 올라 일본과 금메달을 다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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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궁2차월드컵 최미선, 여자부 개인전 결승 진출
    • 입력 2016-05-13 15:12:49
    • 수정2016-05-13 15:51:17
    종합
리우올림픽에 출전하는 양궁 국가대표의 최미선(광주여대)이 세계양궁연맹 월드컵 2차 대회에서 여자부 개인전 결승에 진출했다.

최미선은 콜롬비아 메데진에서 열린 대회 리커브 여자 개인전 4강에서 이탈리아의 사르토리를 세트 승점 6대 0으로 이겨 결승행에 성공했다.
최미선은 8강전에서 기보배를 슛오프 끝에 이긴 중국의 우지아신과 결승에서 대회 우승을 놓고 격돌한다.

기보배(광주시청)는 8강에서 탈락했고 장혜진(LH)도 16강을 통과하지 못했다.

남자부에서는 구본찬(현대제철)이 개인전 4강에서 미국의 엘리슨에게 슛오프 끝에 져 동메달결정전에서 메달을 노리게 됐고, 김우진(청주시청)은 8강에서 탈락, 이승윤(코오롱엑스텐보이즈)은 32강전에서 퍼펙트를 기록한 미국의 클리미체크에게 졌다.

양궁대표팀은 혼성팀전에서 김우진과 최미선이 준결승전에서 브라질을 꺾고 결승에 올라 일본과 금메달을 다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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