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3일) 오후 5시쯤 서울 망우역에서 신내역 사이에 있는 경춘선 구능 제 1터널에서 선로 위에 있는 전차선을 보호하기 위해 덮어 놓은 절연 방호관이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방호관 철거 작업이 완료될 때까지 40여분간 청량리에서 춘천으로 가는 ITX 열차 2편이 지연돼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다.
코레일측은 정확한 사고 원인에 대해 조사 중이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방호관 철거 작업이 완료될 때까지 40여분간 청량리에서 춘천으로 가는 ITX 열차 2편이 지연돼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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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춘천행 경춘선 노선에서 절연 방호관 추락…40여분간 열차 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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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5-13 19:21:48
오늘(13일) 오후 5시쯤 서울 망우역에서 신내역 사이에 있는 경춘선 구능 제 1터널에서 선로 위에 있는 전차선을 보호하기 위해 덮어 놓은 절연 방호관이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방호관 철거 작업이 완료될 때까지 40여분간 청량리에서 춘천으로 가는 ITX 열차 2편이 지연돼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다.
코레일측은 정확한 사고 원인에 대해 조사 중이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방호관 철거 작업이 완료될 때까지 40여분간 청량리에서 춘천으로 가는 ITX 열차 2편이 지연돼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다.
코레일측은 정확한 사고 원인에 대해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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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병수 기자 kbs032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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