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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다카타 에어백 장착 차량 2천100만 대 추가 리콜
입력 2016.05.13 (20:15) 국제
일본 혼다자동차가 13일 세계적으로 제작결함이 있는 다카타 에어백을 장착한 차량 2천100만대를 추가 리콜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이번 리콜은 미국 정부가 다카타 에어백을 사용한 자동차 제작사들에 최대 4천만대를 추가로 리콜하라고 한 명령에 따른 것이다.

앞서 닛케이는 일본 자동차 부품회사 다카타의 최대 고객사인 혼다가 세계적으로 2천만 대를 리콜할 계획이라고 지난 8일 전한 바 있다.

다카타 에어백은 인플레이터라는 부품의 제작결함이 있어 에어백이 폭발하고 금속 파편이 튄 사고로 세계적으로 11명 이상이 숨지고 100명 넘게 다쳤다.

혼다는 에어백 리콜 비용이 2천670억엔(약 2조9천억원)에 이르렀다고 밝혔다. 앞으로 2천100만대가 추가로 리콜되면 비용은 훨씬 불어날 전망이다.
  • 혼다, 다카타 에어백 장착 차량 2천100만 대 추가 리콜
    • 입력 2016-05-13 20:15:41
    국제
일본 혼다자동차가 13일 세계적으로 제작결함이 있는 다카타 에어백을 장착한 차량 2천100만대를 추가 리콜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이번 리콜은 미국 정부가 다카타 에어백을 사용한 자동차 제작사들에 최대 4천만대를 추가로 리콜하라고 한 명령에 따른 것이다.

앞서 닛케이는 일본 자동차 부품회사 다카타의 최대 고객사인 혼다가 세계적으로 2천만 대를 리콜할 계획이라고 지난 8일 전한 바 있다.

다카타 에어백은 인플레이터라는 부품의 제작결함이 있어 에어백이 폭발하고 금속 파편이 튄 사고로 세계적으로 11명 이상이 숨지고 100명 넘게 다쳤다.

혼다는 에어백 리콜 비용이 2천670억엔(약 2조9천억원)에 이르렀다고 밝혔다. 앞으로 2천100만대가 추가로 리콜되면 비용은 훨씬 불어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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