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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준급’ 번트 2루타…‘대도’ 이대형의 진기명기
입력 2016.05.13 (21:47) 수정 2016.05.13 (22:07) 뉴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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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야구에서 kt의 이대형이 번트로 중견수 앞 2루타를 기록하는 진기명기가 나왔습니다.

올시즌 도루왕을 노리고 있는 이대형의 빠른 발과 재치가 만들어낸 장면인데요.

손기성 기자 전해주시죠.

<리포트>

kt의 선두 타자 이대형은 3회초 NC 이재학의 초구를 기습 번트로 연결합니다.

상대 수비가 전진해오자 이대형은 순간 배트를 쭉 밀어줬고, 공은 중견수 앞까지 굴려갔습니다.

발이 빠른 이대형은 주저없이 2루까지 내달렸고, NC 외야진들은 순간적으로 넋을 놓고 있었습니다.

올 시즌 도루 13개로 공동 1위를 달리고 있는 이대형의 센스가 만들어낸 진기한 2루타였습니다.

이대형은 올 시즌 번트 안타 부문에서 7개로 1위를 달릴 정도로 번트 하나는 수준급입니다.

이대형은 이어진 기회에서 김상현의 안타 때 득점을 기록했고, kt는 5회에 터진 이진영의 석 점 홈런포로 승부를 뒤집어 NC에 5대 4로 이겼습니다.

롯데는 화끈한 방망이로 삼성 선발 웹스터의 혼을 빼놓았습니다.

롯데는 2대 1로 앞선 2회초 아두치의 큼지막한 투런포에 이어 손아섭과 최준석의 연속타자 홈런까지 터지며 멀찌감치 달아났습니다.

하지만, 6회 최형우에게 만루포를 얻어맞고 쫒기고 있습니다.

선두 두산은 홍성흔이 3루를 돌다가 종아리 부상을 당하는 악재 속에서도 6회 에반스의 석 점 홈런으로 넥센에 역전에 성공했습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 ‘수준급’ 번트 2루타…‘대도’ 이대형의 진기명기
    • 입력 2016-05-13 22:00:45
    • 수정2016-05-13 22:07:26
    뉴스 9
<앵커 멘트>

프로야구에서 kt의 이대형이 번트로 중견수 앞 2루타를 기록하는 진기명기가 나왔습니다.

올시즌 도루왕을 노리고 있는 이대형의 빠른 발과 재치가 만들어낸 장면인데요.

손기성 기자 전해주시죠.

<리포트>

kt의 선두 타자 이대형은 3회초 NC 이재학의 초구를 기습 번트로 연결합니다.

상대 수비가 전진해오자 이대형은 순간 배트를 쭉 밀어줬고, 공은 중견수 앞까지 굴려갔습니다.

발이 빠른 이대형은 주저없이 2루까지 내달렸고, NC 외야진들은 순간적으로 넋을 놓고 있었습니다.

올 시즌 도루 13개로 공동 1위를 달리고 있는 이대형의 센스가 만들어낸 진기한 2루타였습니다.

이대형은 올 시즌 번트 안타 부문에서 7개로 1위를 달릴 정도로 번트 하나는 수준급입니다.

이대형은 이어진 기회에서 김상현의 안타 때 득점을 기록했고, kt는 5회에 터진 이진영의 석 점 홈런포로 승부를 뒤집어 NC에 5대 4로 이겼습니다.

롯데는 화끈한 방망이로 삼성 선발 웹스터의 혼을 빼놓았습니다.

롯데는 2대 1로 앞선 2회초 아두치의 큼지막한 투런포에 이어 손아섭과 최준석의 연속타자 홈런까지 터지며 멀찌감치 달아났습니다.

하지만, 6회 최형우에게 만루포를 얻어맞고 쫒기고 있습니다.

선두 두산은 홍성흔이 3루를 돌다가 종아리 부상을 당하는 악재 속에서도 6회 에반스의 석 점 홈런으로 넥센에 역전에 성공했습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