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골프 2명의 김지현 “챔피언 가리자”

입력 2016.05.14 (21:35) 수정 2016.05.14 (21:5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여자프로골프, NH투자증권 챔피언십에서 같은 나이, 같은 이름을 가진 한화의 김지현과 롯데의 김지현이 우승을 겨루게 됐습니다.

<리포트>

한화의 김지현은 대회 2라운드 에서 1타를 줄여, 합계 6언더파로 공동 선두를 달렸습니다.

롯데의 김지현은 1타를 잃고 공동 6위에 자리했지만, 선두와는 2타 차여서 우승 희망을 이어갔습니다.

홍란은 공동 선두에 올라, 6년만에 우승을 바라보게 됐습니다.

호주교포 안도은, 3R 단독 선두

한국프로골프 매일유업 오픈 셋째날 경기에서는 호주교포 안도은이 이글 1개를 잡아내며 중간합계 13언더파로 단독 선두에 나섰습니다.

여자 배구, 세계 예선 1차전서 이탈리아에 패배

우리나라 여자 배구대표팀이 리우올림픽, 세계 예선 1차전에서 이탈리아에 3대 1로 졌습니다.

대표팀은 김연경과 김희진, 양효진이 공격에서 활약했지만, 이탈리아의 빠르고 강한 공격을 효과적으로 막아내지 못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프로골프 2명의 김지현 “챔피언 가리자”
    • 입력 2016-05-14 21:38:44
    • 수정2016-05-14 21:58:52
    뉴스 9
<앵커 멘트>

여자프로골프, NH투자증권 챔피언십에서 같은 나이, 같은 이름을 가진 한화의 김지현과 롯데의 김지현이 우승을 겨루게 됐습니다.

<리포트>

한화의 김지현은 대회 2라운드 에서 1타를 줄여, 합계 6언더파로 공동 선두를 달렸습니다.

롯데의 김지현은 1타를 잃고 공동 6위에 자리했지만, 선두와는 2타 차여서 우승 희망을 이어갔습니다.

홍란은 공동 선두에 올라, 6년만에 우승을 바라보게 됐습니다.

호주교포 안도은, 3R 단독 선두

한국프로골프 매일유업 오픈 셋째날 경기에서는 호주교포 안도은이 이글 1개를 잡아내며 중간합계 13언더파로 단독 선두에 나섰습니다.

여자 배구, 세계 예선 1차전서 이탈리아에 패배

우리나라 여자 배구대표팀이 리우올림픽, 세계 예선 1차전에서 이탈리아에 3대 1로 졌습니다.

대표팀은 김연경과 김희진, 양효진이 공격에서 활약했지만, 이탈리아의 빠르고 강한 공격을 효과적으로 막아내지 못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