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2 헤드라인]

입력 2016.05.16 (12:00) 수정 2016.05.16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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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창 아닌 ‘합창’ 유지”…여야 모두 반발

국가보훈처가 올해 5·18 기념식에서도 '임을 위한 행진곡'을 제창이 아닌 합창으로 원하는 사람만 부르게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여야 모두 결정을 재고해달라고 반발했습니다.

‘배출가스 조작’ 닛산車 리콜·검찰 고발

폭스바겐에 이어 이번엔 닛산이 배출가스 저감 장치를 조작한 것으로 드러나 국내에서 리콜과 검찰 고발 조치가 결정됐습니다. 닛산 경유차 '캐시카이' 차종입니다.

롯데마트·홈플러스 살균제 납품업자 소환

롯데마트와 홈플러스 등 유통업체 OEM 방식으로 가습기살균제를 납품한 업자가 검찰에 소환됐습니다. 옥시 등의 제조업체들이 이미 4년 전에 원료의 유독성을 인지하고도 생산을 강행한 정황이 공정위에 포착됐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강원·경북 산간에 강풍…당분간 ‘초여름’

강원과 경북 산간지역에 강풍주의보가 내려져 시설물 관리에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낮기온은 전국적으로 당분간 '초여름'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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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05-16 06:59:59
    • 수정2016-05-16 12: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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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창 아닌 ‘합창’ 유지”…여야 모두 반발

국가보훈처가 올해 5·18 기념식에서도 '임을 위한 행진곡'을 제창이 아닌 합창으로 원하는 사람만 부르게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여야 모두 결정을 재고해달라고 반발했습니다.

‘배출가스 조작’ 닛산車 리콜·검찰 고발

폭스바겐에 이어 이번엔 닛산이 배출가스 저감 장치를 조작한 것으로 드러나 국내에서 리콜과 검찰 고발 조치가 결정됐습니다. 닛산 경유차 '캐시카이' 차종입니다.

롯데마트·홈플러스 살균제 납품업자 소환

롯데마트와 홈플러스 등 유통업체 OEM 방식으로 가습기살균제를 납품한 업자가 검찰에 소환됐습니다. 옥시 등의 제조업체들이 이미 4년 전에 원료의 유독성을 인지하고도 생산을 강행한 정황이 공정위에 포착됐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강원·경북 산간에 강풍…당분간 ‘초여름’

강원과 경북 산간지역에 강풍주의보가 내려져 시설물 관리에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낮기온은 전국적으로 당분간 '초여름'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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