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트, 시즌 첫 100m 출전…10초05로 우승
입력 2016.05.16 (08:07)
수정 2016.05.16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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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빠른 사나이' 우사인 볼트(30·자메이카)가 올해 첫 100m 경기에 나서 10초05로 우승했다.
볼트는 15일(이하 현지시간) 영국령 케이맨 제도에서 열린 초청경기에 출전해 10초12를 기록한 덴터리우스 로크(미국)를 제치고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경기 뒤 볼트는 "최상의 상태는 아니지만 부상 걱정 없이 시즌 첫 레이스를 마친 건 긍정적"이라며 "시즌 첫 경기는 늘 힘들다. 경기를 치를수록 더 좋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볼트는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을 빛낼 최고 스타로 꼽힌다.
볼트는 "리우 올림픽은 현실적으로 내가 출전할 마지막 올림픽"이라며 "리우에서 3관왕을 달성하면 기분 좋게 올해를 마무리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2008년 베이징 올림픽과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 100m, 200m, 400m 계주를 모두 석권했다.
리우도 그의 독무대가 될 전망이다.
볼트는 "많은 이들이 나를 주목하지만 크게 의식하지 않는다"며 "올림픽 전에 몇 차례 경기를 치르며 최상의 몸 상태를 만들겠다"고 했다.
볼트는 5월 20일 체코 오스트라바에서 치르는 골든 스파이크 대회 100m 경기에 나선다.
볼트는 15일(이하 현지시간) 영국령 케이맨 제도에서 열린 초청경기에 출전해 10초12를 기록한 덴터리우스 로크(미국)를 제치고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경기 뒤 볼트는 "최상의 상태는 아니지만 부상 걱정 없이 시즌 첫 레이스를 마친 건 긍정적"이라며 "시즌 첫 경기는 늘 힘들다. 경기를 치를수록 더 좋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볼트는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을 빛낼 최고 스타로 꼽힌다.
볼트는 "리우 올림픽은 현실적으로 내가 출전할 마지막 올림픽"이라며 "리우에서 3관왕을 달성하면 기분 좋게 올해를 마무리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2008년 베이징 올림픽과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 100m, 200m, 400m 계주를 모두 석권했다.
리우도 그의 독무대가 될 전망이다.
볼트는 "많은 이들이 나를 주목하지만 크게 의식하지 않는다"며 "올림픽 전에 몇 차례 경기를 치르며 최상의 몸 상태를 만들겠다"고 했다.
볼트는 5월 20일 체코 오스트라바에서 치르는 골든 스파이크 대회 100m 경기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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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볼트, 시즌 첫 100m 출전…10초05로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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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5-16 08:07:32
- 수정2016-05-16 14:15:22
'세상에서 가장 빠른 사나이' 우사인 볼트(30·자메이카)가 올해 첫 100m 경기에 나서 10초05로 우승했다.
볼트는 15일(이하 현지시간) 영국령 케이맨 제도에서 열린 초청경기에 출전해 10초12를 기록한 덴터리우스 로크(미국)를 제치고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경기 뒤 볼트는 "최상의 상태는 아니지만 부상 걱정 없이 시즌 첫 레이스를 마친 건 긍정적"이라며 "시즌 첫 경기는 늘 힘들다. 경기를 치를수록 더 좋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볼트는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을 빛낼 최고 스타로 꼽힌다.
볼트는 "리우 올림픽은 현실적으로 내가 출전할 마지막 올림픽"이라며 "리우에서 3관왕을 달성하면 기분 좋게 올해를 마무리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2008년 베이징 올림픽과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 100m, 200m, 400m 계주를 모두 석권했다.
리우도 그의 독무대가 될 전망이다.
볼트는 "많은 이들이 나를 주목하지만 크게 의식하지 않는다"며 "올림픽 전에 몇 차례 경기를 치르며 최상의 몸 상태를 만들겠다"고 했다.
볼트는 5월 20일 체코 오스트라바에서 치르는 골든 스파이크 대회 100m 경기에 나선다.
볼트는 15일(이하 현지시간) 영국령 케이맨 제도에서 열린 초청경기에 출전해 10초12를 기록한 덴터리우스 로크(미국)를 제치고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경기 뒤 볼트는 "최상의 상태는 아니지만 부상 걱정 없이 시즌 첫 레이스를 마친 건 긍정적"이라며 "시즌 첫 경기는 늘 힘들다. 경기를 치를수록 더 좋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볼트는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을 빛낼 최고 스타로 꼽힌다.
볼트는 "리우 올림픽은 현실적으로 내가 출전할 마지막 올림픽"이라며 "리우에서 3관왕을 달성하면 기분 좋게 올해를 마무리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2008년 베이징 올림픽과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 100m, 200m, 400m 계주를 모두 석권했다.
리우도 그의 독무대가 될 전망이다.
볼트는 "많은 이들이 나를 주목하지만 크게 의식하지 않는다"며 "올림픽 전에 몇 차례 경기를 치르며 최상의 몸 상태를 만들겠다"고 했다.
볼트는 5월 20일 체코 오스트라바에서 치르는 골든 스파이크 대회 100m 경기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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