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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숨길 수 없는 만담 재능’…부전자전
입력 2016.05.16 (09:48) 수정 2016.05.16 (10:19) 930뉴스
<앵커 멘트>
요즘 일본에서는 젊은 만담가들이 늘면서 만담 인기도 높아지고 있는데요.
이런 가운데 아버지 뒤를 이어 만담가 길을 걷는 아들을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도쿄의 한 만담 공연장.
공연장 좌석이 여성들로 꽉차 있습니다.
젊은 남성 만담가들이 많이 등장하기 때문입니다.
<녹취> "꽃미남도 아닌데 웃기지도 못해."
젊은 만담가 중 한명인 올해 27살의 '류테이 고치라쿠' 씨.
16살 때 만담가였던 아버지 뒤를 이어 만담가 세계로 뛰어들었습니다.
일본 고전 만담의 실력자였던 아버지.
하지만 아버지는 젊은 시절 타계해 아버지에게 직접 가르침을 받지는 못했습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피는 속이지 못한다고 합니다.
<인터뷰> 류테이 라쿠스케(스승) : "시원시원한 어조로 기분 좋게 말하는 '에도' 토박이 같은 부분이 아버지를 계승했죠."
올해로 만담가 경력이 10년이 지났는데요.
이를 계기로 '고치라쿠' 씨는 자신만의 만담 세계를 구축하기 위해 직접 만담 대본을 쓰는 등 끊임없이 새로운 도전을 하고 있습니다.
요즘 일본에서는 젊은 만담가들이 늘면서 만담 인기도 높아지고 있는데요.
이런 가운데 아버지 뒤를 이어 만담가 길을 걷는 아들을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도쿄의 한 만담 공연장.
공연장 좌석이 여성들로 꽉차 있습니다.
젊은 남성 만담가들이 많이 등장하기 때문입니다.
<녹취> "꽃미남도 아닌데 웃기지도 못해."
젊은 만담가 중 한명인 올해 27살의 '류테이 고치라쿠' 씨.
16살 때 만담가였던 아버지 뒤를 이어 만담가 세계로 뛰어들었습니다.
일본 고전 만담의 실력자였던 아버지.
하지만 아버지는 젊은 시절 타계해 아버지에게 직접 가르침을 받지는 못했습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피는 속이지 못한다고 합니다.
<인터뷰> 류테이 라쿠스케(스승) : "시원시원한 어조로 기분 좋게 말하는 '에도' 토박이 같은 부분이 아버지를 계승했죠."
올해로 만담가 경력이 10년이 지났는데요.
이를 계기로 '고치라쿠' 씨는 자신만의 만담 세계를 구축하기 위해 직접 만담 대본을 쓰는 등 끊임없이 새로운 도전을 하고 있습니다.
- 日 ‘숨길 수 없는 만담 재능’…부전자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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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5-16 09:54:57
- 수정2016-05-16 10:19:50

<앵커 멘트>
요즘 일본에서는 젊은 만담가들이 늘면서 만담 인기도 높아지고 있는데요.
이런 가운데 아버지 뒤를 이어 만담가 길을 걷는 아들을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도쿄의 한 만담 공연장.
공연장 좌석이 여성들로 꽉차 있습니다.
젊은 남성 만담가들이 많이 등장하기 때문입니다.
<녹취> "꽃미남도 아닌데 웃기지도 못해."
젊은 만담가 중 한명인 올해 27살의 '류테이 고치라쿠' 씨.
16살 때 만담가였던 아버지 뒤를 이어 만담가 세계로 뛰어들었습니다.
일본 고전 만담의 실력자였던 아버지.
하지만 아버지는 젊은 시절 타계해 아버지에게 직접 가르침을 받지는 못했습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피는 속이지 못한다고 합니다.
<인터뷰> 류테이 라쿠스케(스승) : "시원시원한 어조로 기분 좋게 말하는 '에도' 토박이 같은 부분이 아버지를 계승했죠."
올해로 만담가 경력이 10년이 지났는데요.
이를 계기로 '고치라쿠' 씨는 자신만의 만담 세계를 구축하기 위해 직접 만담 대본을 쓰는 등 끊임없이 새로운 도전을 하고 있습니다.
요즘 일본에서는 젊은 만담가들이 늘면서 만담 인기도 높아지고 있는데요.
이런 가운데 아버지 뒤를 이어 만담가 길을 걷는 아들을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도쿄의 한 만담 공연장.
공연장 좌석이 여성들로 꽉차 있습니다.
젊은 남성 만담가들이 많이 등장하기 때문입니다.
<녹취> "꽃미남도 아닌데 웃기지도 못해."
젊은 만담가 중 한명인 올해 27살의 '류테이 고치라쿠' 씨.
16살 때 만담가였던 아버지 뒤를 이어 만담가 세계로 뛰어들었습니다.
일본 고전 만담의 실력자였던 아버지.
하지만 아버지는 젊은 시절 타계해 아버지에게 직접 가르침을 받지는 못했습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피는 속이지 못한다고 합니다.
<인터뷰> 류테이 라쿠스케(스승) : "시원시원한 어조로 기분 좋게 말하는 '에도' 토박이 같은 부분이 아버지를 계승했죠."
올해로 만담가 경력이 10년이 지났는데요.
이를 계기로 '고치라쿠' 씨는 자신만의 만담 세계를 구축하기 위해 직접 만담 대본을 쓰는 등 끊임없이 새로운 도전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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