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 극복을 위해 구조조정을 시행하고 있는 현대중공업이 비주력사업에 대한 구조조정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업계에 따르면 현대중공업은 울산 동구 지역에 설립한 6개 문화예술 시설 가운데 한마음회관과 현대예술관을 제외한 미포, 동부, 동부 2, 서부 회관 등 4개 시설을 매각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또, 울산 동구 전하동 290-6에 소재한 토지와 건물 등 보유자산을 비영리법인인 울산공업학원에 691억 200만원에 매각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자금 확보를 위해 하이투자증권 매각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에 따르면 현대중공업은 울산 동구 지역에 설립한 6개 문화예술 시설 가운데 한마음회관과 현대예술관을 제외한 미포, 동부, 동부 2, 서부 회관 등 4개 시설을 매각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또, 울산 동구 전하동 290-6에 소재한 토지와 건물 등 보유자산을 비영리법인인 울산공업학원에 691억 200만원에 매각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자금 확보를 위해 하이투자증권 매각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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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중, 비주력사업부문 구조조정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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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5-16 10:54:49
위기 극복을 위해 구조조정을 시행하고 있는 현대중공업이 비주력사업에 대한 구조조정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업계에 따르면 현대중공업은 울산 동구 지역에 설립한 6개 문화예술 시설 가운데 한마음회관과 현대예술관을 제외한 미포, 동부, 동부 2, 서부 회관 등 4개 시설을 매각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또, 울산 동구 전하동 290-6에 소재한 토지와 건물 등 보유자산을 비영리법인인 울산공업학원에 691억 200만원에 매각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자금 확보를 위해 하이투자증권 매각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에 따르면 현대중공업은 울산 동구 지역에 설립한 6개 문화예술 시설 가운데 한마음회관과 현대예술관을 제외한 미포, 동부, 동부 2, 서부 회관 등 4개 시설을 매각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또, 울산 동구 전하동 290-6에 소재한 토지와 건물 등 보유자산을 비영리법인인 울산공업학원에 691억 200만원에 매각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자금 확보를 위해 하이투자증권 매각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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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아랑 기자 hslp011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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