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범수, 16년 지기 팬들 위해 식사 대접

입력 2016.05.16 (15:42) 수정 2016.05.16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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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범수가 16년 지기 팬들을 위해 식사 대접을 했다고 소속사 테스피스가 16일 밝혔다.

이범수는 지난 15일 서울 역삼동 SC컨벤션에서 '레드카펫은 범수 오빠가 깐다! 16년 동안 함께 해줘서 고마워! 평생 함께 하자!'라는 타이틀로 팬들을 위한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국내와 일본 팬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범수는 팬들에게 식사를 대접하고, 팬들을 향한 감사의 마음을 담은 영상을 상영했다. 또 팬들과 개별 사진 촬영을 하고 선물도 전했다.

이범수는 "16년 동안 끊임없는 후원을 보내주고 변함없는 의리를 지켜 준 팬클럽 '리틀타이거'를 위해 무엇이든 해주고 싶은 마음이 항상 있었다"며 "이번 자리는 시작일 뿐, 앞으로 더 좋은 자리를 기획해 팬들의 우정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올 가을 팬들과 함께 하는 운동회를 개최하겠다고 약속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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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우 이범수, 16년 지기 팬들 위해 식사 대접
    • 입력 2016-05-16 15:42:30
    • 수정2016-05-16 15:52:42
    연합뉴스
배우 이범수가 16년 지기 팬들을 위해 식사 대접을 했다고 소속사 테스피스가 16일 밝혔다.

이범수는 지난 15일 서울 역삼동 SC컨벤션에서 '레드카펫은 범수 오빠가 깐다! 16년 동안 함께 해줘서 고마워! 평생 함께 하자!'라는 타이틀로 팬들을 위한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국내와 일본 팬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범수는 팬들에게 식사를 대접하고, 팬들을 향한 감사의 마음을 담은 영상을 상영했다. 또 팬들과 개별 사진 촬영을 하고 선물도 전했다.

이범수는 "16년 동안 끊임없는 후원을 보내주고 변함없는 의리를 지켜 준 팬클럽 '리틀타이거'를 위해 무엇이든 해주고 싶은 마음이 항상 있었다"며 "이번 자리는 시작일 뿐, 앞으로 더 좋은 자리를 기획해 팬들의 우정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올 가을 팬들과 함께 하는 운동회를 개최하겠다고 약속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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