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인도네시아가 해양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해양수산부는 오늘(16일) 청와대에서 박근혜 대통령과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김영석 해양수산부 장관과 렛노 마르수디 인도네시아 외교부 장관이 한-인도네시아 해양협력 양해각서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양국은 수산물 교류 확대와 불법조업 근절을 위한 교류 등을 강화하고, 해상 교통수단과 해양 플랜트 유지 보수 등의 분야에서도 실질적인 협력을 확대하게 됐다고 해수부는 설명했다.
인도네시아는 태평양과 인도양을 연결하는 17,000여개의 섬들로 구성된 세계 최대의 군도 국가로, 풍부한 수산 자원을 바탕으로 높은 성장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지난해 수산물 만천여 톤, 만4천여 달러 어치를 인도네시아에 수출했으며, 수입 물량은 2만7천여 톤, 6만6천여 달러 어치를 기록했다.
해양수산부는 오늘(16일) 청와대에서 박근혜 대통령과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김영석 해양수산부 장관과 렛노 마르수디 인도네시아 외교부 장관이 한-인도네시아 해양협력 양해각서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양국은 수산물 교류 확대와 불법조업 근절을 위한 교류 등을 강화하고, 해상 교통수단과 해양 플랜트 유지 보수 등의 분야에서도 실질적인 협력을 확대하게 됐다고 해수부는 설명했다.
인도네시아는 태평양과 인도양을 연결하는 17,000여개의 섬들로 구성된 세계 최대의 군도 국가로, 풍부한 수산 자원을 바탕으로 높은 성장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지난해 수산물 만천여 톤, 만4천여 달러 어치를 인도네시아에 수출했으며, 수입 물량은 2만7천여 톤, 6만6천여 달러 어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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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인도네시아 해양협력 양해각서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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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5-16 18:04:52
한국과 인도네시아가 해양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해양수산부는 오늘(16일) 청와대에서 박근혜 대통령과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김영석 해양수산부 장관과 렛노 마르수디 인도네시아 외교부 장관이 한-인도네시아 해양협력 양해각서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양국은 수산물 교류 확대와 불법조업 근절을 위한 교류 등을 강화하고, 해상 교통수단과 해양 플랜트 유지 보수 등의 분야에서도 실질적인 협력을 확대하게 됐다고 해수부는 설명했다.
인도네시아는 태평양과 인도양을 연결하는 17,000여개의 섬들로 구성된 세계 최대의 군도 국가로, 풍부한 수산 자원을 바탕으로 높은 성장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지난해 수산물 만천여 톤, 만4천여 달러 어치를 인도네시아에 수출했으며, 수입 물량은 2만7천여 톤, 6만6천여 달러 어치를 기록했다.
해양수산부는 오늘(16일) 청와대에서 박근혜 대통령과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김영석 해양수산부 장관과 렛노 마르수디 인도네시아 외교부 장관이 한-인도네시아 해양협력 양해각서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양국은 수산물 교류 확대와 불법조업 근절을 위한 교류 등을 강화하고, 해상 교통수단과 해양 플랜트 유지 보수 등의 분야에서도 실질적인 협력을 확대하게 됐다고 해수부는 설명했다.
인도네시아는 태평양과 인도양을 연결하는 17,000여개의 섬들로 구성된 세계 최대의 군도 국가로, 풍부한 수산 자원을 바탕으로 높은 성장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지난해 수산물 만천여 톤, 만4천여 달러 어치를 인도네시아에 수출했으며, 수입 물량은 2만7천여 톤, 6만6천여 달러 어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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